1. 토론에서의 배려를 권리로 아는 놈들

제가 혐오하는 대상이 국뽕이기는 하지만 진짜 지적 성실성을 지니고 제대로 경청할 의사가 있는 게 확인되면 충분히 대화할 의향이 있는데


문제는 제 경험 상 이런 태도를 가진 한국인이 50명 중 1명도 안 됩니다 (물론 논거에 승복해서 반일 세뇌를 깨는가 여부는 별개)


그 중에서도 질문을 가장한 공격.. 구밀복검 식으로 슥슥 찌르려 들면서 한 방만 먹혀라고 고사 지내는 놈들이 있는데 제가 싹다 디펜스하면 다시 질문을 가장해서 공격하다가 또 디펜스하면 아님 말고 식으로 나오는 부류들을 혐오합니다


A를 패로 꺼내들었다가 백지가 되면 A’를 꺼내고 방어에 막히면 다시 A’‘를 꺼내고
  

전체 텍스트로 보면 분명히 토론에서 오펜스를 하고 있는데 (딱 보임) 지기 싫어서 질문을 빌미로 공격하는 놈들

2. 본인 주장을 안 꺼내고 공격만 하는 놈들


1보다도 혐오하는 부류입니다


서로 주장과 근거를 꺼내서 토론하는 게 맞는데 절대 본인 주장을 안 꺼내고 비난만 해서 노골적으로 ”그러면 넌 이렇게 생각하는 거냐?“ 물어보면 대답을 회피하거나 ”난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이 말만 반복하면서 절대 자기 패를 안 꺼내려 드는 놈년들..
  

이유는 간단합니다. 꺼내면 논파당하니까


제갤에 간혹 오는 페미년 중 하나가 항정자 반응으로 처녀성 검사가 불가하다고 선동하다가 제가 가능하다는 논문 들고 오니 슬그머니 다른 페미 이슈 꺼내더군요 . 그러면서 상대 주장은 물고 늘어지는데 본인 주장은 계속 안 꺼내고 페미 글, 숫센징 뇌절 하길래 바로 신고 때렸는데 그 뒤로 안 오는 걸로 봐서 한 달 차단당한 듯





토론에서는 논리적 정합성만 보면 되고 현실 스펙은 아무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잘 몰라서 토론에서 질 수도 있고 그건 절대 쪽팔리는 일 아닙니다
근데 그냥 밀린 걸 인정하지 않고 이를 승복 못하고 억지 부리는 건 추한 짓이죠




한국인들 대다수가 그 추태를 부리는 건 함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