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정치인이라면 본인부터 기독교인임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게 자연스러우나 그런 적이 없었음
그냥 예전 국회의원 시절 기독교인이라고 몇마디 언급한 정도
이번에 이슬람 사원 건립 허가에 대해서도
자기방어적으로 불필요한 말들을 했음
그냥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위해
정부는 종교에 개입할 수 없으니 허가했다고만
심플하게 얘기했으면 됐는데 뭔 아브라함계 종교니 한 뿌리니
전혀 사실과 다른 발언들을 하며 잘못 대처함
이슬람교는 7세기부터 등장한 신흥종교일 뿐
이단이라면 상이단이고 개슬람이 추구하는 바는 성경과 전혀 다름
원래부터도 홍준표를 기독교인으로 보지는 않았는데
현역 정치인 중 여러 방면에서 보수주의적 면모를
가장 많이 보여서 지지했던 거고
한편 홍준표가 종교의 자유나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꼈음
나중에 문제가 되면
이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문제가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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