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인간이 국가와 기업의 도구로서 쓰이고 있는 현실을 비추어 봤을 때 한없이 순진한 주장이죠.


징병제가 대표적입니다. 징병제는 개인으로 하여금 강제로 군대라는 이름의 전쟁기계의 부품이 되게끔 강제하는 제도이고


한국은 전쟁기계의 부품이 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오랜기간 형사처벌해왔습니다.



공교육이라는 제도 자체가 국가기계의 부품들을 양산하는 제도이고,


회사에 취직한 월급쟁이들도 기업기계의 부품으로서 존재하는거죠.



흔히들 기술은 인간의 도구에 불과하기에 인간을 결코 대체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인간이 기술 체제의 도구로 쓰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