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혁명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혁명의 반대 상태에 있는 사회를 원한다.“
-조제프 드 메스트르-
추상적인 이론에 따라 사회를 재구성(혁명)하려는 것이 아닌, 과거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실체로서의 현재를 존중하는 것이 보수주의의 핵심임.
여기서 이론에 따라 사회를 재구성하는 이념은 계몽주의, 합리주의, 개인주의, 인본주의 등이고.
다시 말하면 보수주의는 태생이 반계몽주의, 반합리주의, 반개인주의, 반인본주의라는 거.
그렇기 때문에 근대의 산물인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시장경제 웅앵웅은 보수주의의 핵심 아이디어가 될 수 없음.
보수주의의 핵심은 “혁명의 반대 상태”임.
서구적 맥락에서는 13세기에 극에 달했던 중세 질서라 할 수 있고.
중세적 질서는 역사적으로 성장해온 제도, 질서, 집단이 다원적이고 분권적인 구조를 이루는 것으로서, 서구가 경험한 “구체적 현실”이었음.
이를 근대의 잣대로 “구체제“로 몰아간다면 그건 보수주의자가 아니지.
그래서 자유민주 법치 시장 웅앵웅 하는 댁햄운이 보수주의자가
아닌 거임.
왜 버크가 미국 인도 식민지인들의 반란은 옹호했으면서 프랑스 혁명은 비판했는지 생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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