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도 다소 버키언 보수주의에 대해 오해가 있는 듯함 버크의 보수주의는 무지성 전통 옹호의 수구적 보수와 다름 버크부터도 개혁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명예혁명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하던 사람이라
버키언 보수주의와 위 짤에서 옹호하는 공화주의는 같다고 봐도 무방함 공화주의에서 추구하는 공공선이나 덕이 가장 잘 실현되는 체제가 영국의 헌정 체제라고 버크는 봤던 것임 쉽게 말해 버키언 보수주의나 공화주의 모두 상위의 도덕적 가치를 수호할 수 있는 체제가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래서 버키언 보수주의는 “퓨저니즘”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현대 보수주의는 칼빈주의, 공화주의, 자유주의, 법치주의, 입헌주의 등이 혼합된 사상이라고 봐야 함
댁햄운(9jmfplr4cp8q)2023-07-20 10:56
답글
버크가 전통을 옹호하는가? Yes, 전통이 자연법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버크가 개혁을 옹호하는가? Yes, 개혁이 자연법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자연법을 최상위 가치로 두고 이에 따라 유연하게 사고하는 것이 버키언 보수주의라고 할 수 있을 듯
댁햄운(9jmfplr4cp8q)2023-07-20 10:59
답글
그렇구나 좋은 정보 고맙다
난 버키언 보수주의가 귀족과 왕정을 옹호해서 매킨타이어가 말한 전통을 그냥 옹호하는 면도
혁명같은거에 맞서 좋은 가치를 수호한 것과 섞여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구나
갈락토오스(throwawayid1)2023-07-20 11:28
답글
귀족과 왕정옹호는 전통적보수주의요
이들은 전통 가장 중요시여겨서 수구적,반동적 성향이 있죠
조툰맘(211.213)2023-07-20 11:33
답글
혁명에 맞서 좋은 가치를 수호한 것과 섞여있는 것도 맞지 버크가 명예혁명을 옹호했다고 해서 좋은 가치를 수호하지 않은 게 아니라 오히려 명예혁명을 통해 더 좋은 가치를 수호할 수 있었다고 보는 게 버크고 명예혁명은 여타 혁명들과 전혀 다른 혁명이니까
버크가 옹호한 귀족정이나 왕정은 수구적인 뉘앙스와 다름 버크가 옹호한 귀족정은 소수의 과두제나 그런 게 아니고 의무와 책무를 다하는 다양한 계층들에 의한 통치를 옹호했음 그리고 왕정을 옹호한 것은 명예혁명을 통해 의회와의 권력 분산을 스스로 결정한 왕정의 품위 같은 전통을 옹호한 것이고
이 짤도 다소 버키언 보수주의에 대해 오해가 있는 듯함 버크의 보수주의는 무지성 전통 옹호의 수구적 보수와 다름 버크부터도 개혁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명예혁명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하던 사람이라 버키언 보수주의와 위 짤에서 옹호하는 공화주의는 같다고 봐도 무방함 공화주의에서 추구하는 공공선이나 덕이 가장 잘 실현되는 체제가 영국의 헌정 체제라고 버크는 봤던 것임 쉽게 말해 버키언 보수주의나 공화주의 모두 상위의 도덕적 가치를 수호할 수 있는 체제가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래서 버키언 보수주의는 “퓨저니즘”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현대 보수주의는 칼빈주의, 공화주의, 자유주의, 법치주의, 입헌주의 등이 혼합된 사상이라고 봐야 함
버크가 전통을 옹호하는가? Yes, 전통이 자연법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버크가 개혁을 옹호하는가? Yes, 개혁이 자연법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자연법을 최상위 가치로 두고 이에 따라 유연하게 사고하는 것이 버키언 보수주의라고 할 수 있을 듯
그렇구나 좋은 정보 고맙다 난 버키언 보수주의가 귀족과 왕정을 옹호해서 매킨타이어가 말한 전통을 그냥 옹호하는 면도 혁명같은거에 맞서 좋은 가치를 수호한 것과 섞여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구나
귀족과 왕정옹호는 전통적보수주의요 이들은 전통 가장 중요시여겨서 수구적,반동적 성향이 있죠
혁명에 맞서 좋은 가치를 수호한 것과 섞여있는 것도 맞지 버크가 명예혁명을 옹호했다고 해서 좋은 가치를 수호하지 않은 게 아니라 오히려 명예혁명을 통해 더 좋은 가치를 수호할 수 있었다고 보는 게 버크고 명예혁명은 여타 혁명들과 전혀 다른 혁명이니까 버크가 옹호한 귀족정이나 왕정은 수구적인 뉘앙스와 다름 버크가 옹호한 귀족정은 소수의 과두제나 그런 게 아니고 의무와 책무를 다하는 다양한 계층들에 의한 통치를 옹호했음 그리고 왕정을 옹호한 것은 명예혁명을 통해 의회와의 권력 분산을 스스로 결정한 왕정의 품위 같은 전통을 옹호한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