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펭글러는 문명은 시작되어 발전하다가 2000년도 초반에 정점찍고 몰락한다고 했고

(다만 슈펭글러는 서구문명의 몰락을 2400년 쯤의 아주 먼 미래로 예상)


소로킨은 문화가 관념->현실과 관념의 조화(이상)->감각으로 진행해왔으며

감각문화의 초기엔 긍정적 점이 많았으나 후기로 가며 트랜스젠더 저질문화 잡탕문화로 타락할 것이기에

반드시 관념문화나 이상문화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할거라고 했다


감각으로 파악된 세계를 조작해 자유를 확대하겠다는

감각-자유주의 문명의 몰락은 눈에 확연하다


뭔가 대안이 필요하다


사회주의? 사회주의는 국가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무슨 슈퍼 인공지능이 나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나치즘? 나치즘은 기본적으로 법을 통치도구로만 보는 인치체제이며 컬트적 성격이 강해 반드시 타락하게 되어있다

고보수주의? 정치적 용어에 불과하다 애초에 고보수주의 시절에 만들어진 헌법과 체계에 현대 미국으로의 이행이 박혀있었다

또한 고보수주의는 개인의 역할을 중시하는데 고보수주의 시절의 헌법이 개인 역할 강조한건 공동체주의 사회였기 때문이다


공화주의는 자유주의의 완전한 폐기는 아니지만 그나마 그럴듯한 대안이다

공화주의에 플라톤적이고 보다 공동체적인, 또한 그리스도교적인 가치를 접목해 누군가가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주길 빈다


그것이 위악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진심으로 따를만한 무언가라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