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민족주의가 비-기독교면 세르비아, 스페인이나 아시리아, 레바논 기독교인은 뭐임??

답변1

성경이 아닌 현실에서 나타나는 지극히 개별적 사례들에서 어떠한 이념의 당위성을 추출하는 건 일종의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에 지나지 않음.

그런것들은 성경과 같이 절대적인것이 아니라서 그것을 가지고 일희일비 하면 안된다고 봄. 물론 기독교인 정체성을 지켜내는건 옳으나 그것의 기준이 민족주의에 기반하여 지켜진다는 점에서 절대적으로 옳다고 볼 수는 없지.


일단 세르비아는 정교회 국가라는 거 외에는 내가 하나도 몰라서 논외로 두겠고, 아스투리아스 왕국은 전근대 왕국이고 그것이 혈통적 민족주의라는 근거가 있음?

또 헤콩키스타는 오히려 단순 종교전쟁이라고 볼수 있는거지. 그걸 민족주의로 보는건 비약임.

나는 건전한 애국주의 자체는 부정한적 없다. 다만 그게 혈통적 배외주의로 흐르는 경우에 문제라는 것이지.

기독교에 기반한 애국주의는 괜찮다고 봄. 왜냐하면 애국주의와 민족주의는 다르니까.

어찌되었든 난 레바논 기독교인이나 아시리아 기독교도들은 이슬람에 대항하여서 연대의 대상이지만 그들의 민족주의는 그른 것이고 극복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뭐 연대 자체는 할수 있는거지. 연대라는 것이 그들의 이념에 동조하는 걸 뜻하는것은 아니기 때문 ㅇㅇ



질문2

느그가 말하는 인종, 민족주의에 반대해서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겠다는건 이슬람 논리 아님?

답변2

내 논리가 이슬람 논리가 아니라 이슬람 자체가 중동권 기독교를 본따서 모하메트가 즈그식 논리로 변조시킨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독교와 이슬람은 사고방식이 어느정도는 겹칠수 밖에 없음.

예를들어 일본에서 A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600년 전통의 스시집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B라는 사람이 A의 스시 조리법을 배껴서 자기 방식의 스시 레시피를 만들어서 창업을 이뤘음. A와 B의 레시피에는 공통점이 없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지 않음?

땅 끝까지 모든 이들을 제자로 삼으라고 말씀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당신이신데 너는 왜 예수님의 논리를 무슬림의 것으로 몰아감?



질문 3) 레오3세나 샤를마뉴를 보고도 기독교가 비민족주의라 할수있냐!

답변 3) 레오 3세와 샤를마뉴가 혈통적 민족주의자라는 근거가 있음? 오히려 기독교 문명을 이슬람 이교도들로부터 수호한 일종의 종교적 보편주의로 봐야지 이게 어떻게 편협한 민족주의라고 볼수있지?

오히려 샤를마뉴는 당시 다신교 믿던 게르만 동족들 탄압하고 그 야만 미개인들의 땅에 기독교의 복음을 전파하셨던 영웅으로 봐야지, 민족주의자 편협한 쓰레기들과는 거리가 먼 분이신데 샤를마뉴를 무슨 배타적 민족주의 쓰레기로 몰아가냐?



질문4) 사이드 쿠틉은 이슬람 세계화 주장하고 타하 후세인은 콥트 기독교 민족주의 했잖어~

답변4) 난 기독교 세계화주의자임. 모든 국가가 기독교를 믿고 하나의 기독교 연방으로 통합되어야 한다는게 내 이념이고, 이슬람이 세계화 주장한다고 기독교가 민족주의를 해야한다는건 반대를 위한 반대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이드 쿠틉이나 타하 후세인 둘다 옳지 않음. 전자는 일단 이교도기 때문에 이미 틀려먹었고, 후자는 기독교를 내세웠다는 점에서 전자보단 나은데 어찌되었든 민족주의는 옳지 않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