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에 집안 싸움하는 모습 보이는 게 안 좋은 일이기는 한데, 그거랑 별개로 트럼프랑 켐프의 관계가 쭉 불편한 관계였어서 이해가 가기는 함
남부야 플로리다는 트럼프가 이길거고, 버지니아는 해리스가 가져갈거고
스윙주라고는 조지아 뿐인데 (애리조나는 서부 내지 남서부로 분류되고)
켐프가 조지아 보수층들 사이에서 거부감이 있어서 지지층 결집에 효과가 있을수 있다?
2022 조지아주 주지사 경선결과 벌써 까먹음?
트럼프가 퍼듀 지지하며 켐프는 2020 대선 조지아주 부정선거를 묵인한 불충한 배신자라며
그렇게 비난을 퍼붓고 트위터의 MAGA들도 켐프라면 거품을 물고 악마화시켰는데도
결과는 켐프 73.72% 득표로 압승. 트럼프의 지원을 받은 퍼듀는 21.78%에 불과
퍼듀가 무명정치인도 아니고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까지 한사람이었는데도
즉 적어도 조지아주내 공화당원들에 대한 영향력으로는
켐프 >>>>>> 트럼프임이 입증된게 2022년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경선 결과
켐프 까대서 조지아주에서 잃을 표가 훨씬 많지 (백인 교외,중도)
지지층 결집해서 트럼프가 이득 더 보고 그런거 없다.
올해 4월-6월에 조사한 직무수행 지지도
조지아주 전체(공화당원 한정이 아님)에서
켐프는 잘한다 61퍼 못한다 31퍼 나옴
주전체 직무수행 잘한다 61퍼 주지사를 까서 어떻게 표에서 이득을 보겠나
스윙주에서 공화당 주지사가 직무수행 잘한다 61퍼 나오려면
보수층들 거의다가 켐프 잘한다로 결집해야 가능하다는것쯤은 알겠지
https://pro.morningconsult.com/trackers/governor-approval-ratings
U.S. Governor Approval Rating TrackerHow Americans in each state rate their governor’s job performancepro.morningconsult.com선거공학 외에도
트럼프는 2020년 4월 코로나 시국 당시
주지사 켐프가 조지아주의 봉쇄를 일찍 풀고 주의 경제를 활성화시키자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다며 비난한적이 있음.
켐프는 당시 조지아주 주민들의 자유를 보장했고, 트럼프는 그걸 비난이나 하고 있었다고
다들 알다시피 그후 트럼프는 백신의 아버지가 되었고(스스로도 자랑)
선거 끝난후인 2021년 1월에 파우치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바가 있음.

캠프가 조지아 공화당원들 입장에서는 대호족급인데 저게 득이된다니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조지아주내 켐프의 위상이 애리조나주내 매케인 이상으로 볼수도 있는게 특히 보수층들로만 봐도
2016년 당시 애리조나 상원 공화당 경선을 보면
매케인은 유력 정치인 지지 존나 받아내고도(트럼프조차도 경선부터 매케인 지지했음)
경선에서 매케인 51.7 켈리 워드 39.2 나옴. 켐프는 본문에 설명한대로 트럼프가 거품물고 낙마시키려고 했는데
켐프 73.78 퍼듀 21.78나옴
https://en.wikipedia.org/wiki/2016_United_States_Senate_election_in_Arizona
와 존나 대단하노 근데 트럼프가 매케인 고인모독한게 마리코파 선관위 역린을 찔러서 불리하게된걸수도 있음?
부정선거쪽은 심증의 영역이라 물증으로 드러난게 없으니 근데 미국에 부정선거가 없다고 볼순 없음. 가까운 예로 2018년 플로리다 주지사/상원 선거만 해도 브로워드 카운티(인구 200만 육박)에서 계속 표가 '발견'되면서 차이가 줄어들고 그쪽 카운티 선관위원장 Brenda Snipes가 (검색해보니 작년 11월에 죽었네) '아 앞으로 개표해야할 표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는데' ㅇㅈㄹ해서 당시 주지사 릭 스콧이 개입해서 중지시킴. 이후 드산티스가 선거관련 개혁을 하고 그때까지 경합주던 플로리다는 완전히 빨간주가 되다시피함.
플로리다 법에 따르면 카운티 선거 부서는 책임과 감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투표 마감 후 30분 이내에 개표된 총 투표 수를 공개해야 합니다. <-- 이게 규정인데 당시 브로워드 카운티 선관위원장 며칠동안 계속 표를 추가하면서 '앞으로 몇표가 더 있는지 모른다'했으니 규정위반. 그런데도 주지사 릭 스콧이 개입해서 멈추기전까지 개표한건 무효가 안되었음. 근데 부정선거 여부를 떠나 트럼프가 매케인이랑 척져서 표를 손해본건 분명한 사실이지. 2018 애리조나 연방 상원 - 2020 대선,연방 상원 - 2022 연방 상원,주지사 연전연패중. 2018 주지사선은 더그 듀시가 이겼는데 이건 현역빨에 더그 듀시가 친트가 아니었던 점을 고려해야하고
맥샐리는 2018,2020 애리조나 연방상원 선거에서 부정선거 항의 없이 승복했음. 2020년 선거도 트럼프는 부정선거 주장을 이어나갔지만 맥샐리는 11월13일 승복함.
트럼프 이후 2028 공화당 대선후보는 메건 메케인한테 유엔 아동인권대사직 비슷한거 제안해서 마음 돌려야할듯 트럼프랑 카리 레이크가 진짜 애리조나 공화당 폭파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