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쩌라고."


툭 내뱉는 말투가 자기가 듣기에도 심히 퉁명스러웠다. 왠지 이 녀석에겐 늘 말이 곱게 나가질 않는다. 수현이 도전적인 눈빛으로 질문을 던져온다.


"이 총 별명이 뭔 줄 알아요?"











피식 웃음이 입가에 걸린다. 그럼 알지. 당연히 알지만 시치미를 떼야겠지.


"글쎄, 뭘까"



(심드렁)





서휘영 ㅈㄴ섹시해 숨멎;;
글로 읽으니까 더 발림ㅜㅜㅜㅜㅜ
나도 저 독자들처럼 시카고타자기 소설 읽고싶다ㅋㅋㅋㅋㅋㅠㅠㅠㅡ

근데 휘영이가 그냥 단순히 시치미 뗀것만은 아닐것 같은데.. 뭔가 수현이한테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기는것 같기도 하고..? 휘영이도 그냥 삼류소설만 쓰는게 아닌 분명 뭔가 있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