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써줘 하고 그래야 내가 살아 하고 떨어져 있어서

편집상 페이크일 수도 있는데


보면서 

세주가 쓰는 소설의 결말이

진오의, 어쩌면 셋의 운명을 바꾸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전생에 비극에 이르게 됐던 결말이

세주의 소설을 전생과는 다르게 써내려가면서

과거가 바뀌게 되는 거 아닐까 또는 과거의 오해나 원한을 풀어주게 되는거 아닐까 하고

물론 지금은 진오가 쓰고 있긴 하지만


그리고 백태민이 쓰는 소설

무당 소재라고 하지 않았나?

설이한테 수의사 나온다고 도와달라고 하고.


혹시 세주가 쓰는 소설은 과거를 밟아가고

백태민이 쓰는 소설은 현생 설이 이야기를 써가려나 그런 생각도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