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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고 귀엽지 않아?
그 순수한 호기심이라니.
맘의 문이 닫혀있는 세주가 꼬박꼬박 대답해주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는 것도 무리가 아녀. ㅋ


어떤 작가가 되고 싶으세요?
.......잘 써지는 작가.

좀 슬펐다.  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