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기반의 영화 중에 시타를 연상시키는게 아비정전임

음악이 우리 드라마의 남캐들이 풍기는 분위기하고도 닮은데다 재즈곡이 거의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어서


시타도 고경표가 맡은 진오가 재즈매니아라는 거 보면 재즈 기반의 오스트도 있을거 같애

진작 경스도 빅밴드 재즈로 시작해서 다양한 재즈곡이 나옴

스윙재즈랑 희망가가 아직도 내가 생각하는 경스 이미지임

세주의 예민하고 까칠하고 우울한 분위기, 진오의 진지한 장난과 농담을 깐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유아인과 고경표 배우에 맞춤한 듯한 캐릭 설정인데다가

재즈하고 찰떡같이 어울릴 거 같애서 음감이 좋았으면 함

2-30년대 모던걸 착장과 헤어스타일을 얹어보면 거의 완벽한 임수정의 전설은 

캐릭으로는 총명하고 활기차고 따뜻한 느낌이라서 다른 쟝르하고 퓨전된 오스트였으면

기왕이면 오스트 자체로도 좋고 장면에 얹는 감각도 좋은 분으로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