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섬세하게 연기하는 배우들이라서

세주는 뭔가 기다리는 사람 같고

진오는 타자기를 치다가 멈칫 손가락을 잠시 들어

돌아보는 느낌도 미묘해

저 장면의 비밀이 밝혀지는게 거의 후반일지

아니면 중반쯤 풀리고 거기서 다시 현생에 와서 풀리는 오해가 있을지 모르겠다

후자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