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뇌피셜이 8할인데 안성재 인터뷰를 바탕으로 찌끄려본다
장문이니 난독증 있으면 걍 지금 나가라

갤러들이랑 유투브에서 식용 꽃 금으로 종종 말이 나오는데
이거는 꽃이랑 금에 꽂힐 부분이 아니라

해당 재료를 어떠한 의도에 맞게 썻는지를 설득 하는데 있어서
맛피아가 완벽히 실패했다는거에 포인트를 둬야함
실패라는 단어를 쓴것도 안성재에게는 식용꽃이 납득이 가지 않아서
실패인거임 사실 음식으로써는 문제가 되지 않지

우선 안성재의 식용금은 인터뷰에서도 밝혓듯이
담백한 요리의 포인트로써 금을 뿌려 고급스러움과 요리의 기대감을
표현햇다고 말했음 정확한 워딩은 기억안남

근데 맛피아는 왜 식용꽃을 썻냐는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후기 인터뷰에서 안성재는 진짜 꽃을 안썻네요? 라는 뉘앙스로 상대적으로
수준미달의 답변을 내놓은걸로 추측함

여전히 나는 나답게 꽃을 쓸꺼라는 나다움이라는 고찰없이
전보다 더 꽃을 뿌려댄다고 하는거 보면 수개월이 지나도
자기가 꽃을 왜 쓰는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보임

여기서 최현석 셰프의 새로움에만 꽂힌 느낌과 결이 닿아있음
내가 왜 새로움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인거 처럼

그리고 음식을 먹는데 맛잇으면 장땡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파인다이닝이라는 요리를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꺼같음
프라다 영화해서 주인공에게 일갈했던 까다로운 상사처럼

요리의 맛과 의도가 고객에게 오롯이 전달 했을때
기쁨을 느낀다는 안성재 셰프의 집착이 내가 생각하는
파인다이닝이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