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지방으로 오니까 


평소 생각치도 않은 문제들이 체감됨


조명이 없어서 해지면 ㅈㄴ깜깜하더라


아 이게 진짜 어둠 이었구나 싶음


밤에 영아지나 박진고개 같은 업힐 넘을때 보다도


강둑으로 달리는게 개무서웠음


뭔가 강에서 깊은 에너지가 느껴지고 


강쪽 방향으로 끌어당겨지는 아주 묘한 느낌이 들더라


넋놓으면 물커신에 홀릴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