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그

어제 영산강-섬진강 종주끝나고
목포로 다시 버스타고 돌아가서 차끌고 집도착하니 11시
ㄹㅇ기절했다가 정신차려서 후기작성


숙소 창고에 자전거 박아두고 아침7시에 퇴실하고 보니 뒷바퀴 펑크 확인


그제 이 터널 지나갔을때 실펑크 생긴걸로 추정..
빠르게 튜브 교환해주고 아침먹으러 ㄱㄱ
장거리 종주할때는 전동펌프 꼭 챙기는데 진짜 요긴하게 쓰는중

근처 김밥천국에서 새우튀김김밥 먹음
아침밥 잘 안들어가도 저때 2줄 먹었어야했다

순창 숙소 -> 첫인증센터로 가는길에
클라임프로에 잡히는 오늘 유일한 업힐

이거만 넘으면 오늘 업힐이 없다네요


첫 인증센터 섬진강댐 도착
그래도 날씨좋은 주말이라 종주나온 분들이 꽤 많았다

두번째 인증센터로 가는 다리에서 다라이 한컷

이날도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

섬진강 상류쪽에 공사구간이 많다고해서
ㄴㅇㅈ)ㄹㄷㄹㄱㅇ님이 공유해주신 우회코스로 진행했는데
덕분에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종주할수 있었음


향가유원지로 가는 향가터널

대충 풍경사진
확실히 영산강보다 경치가 좋고 힐링되는 느낌
+봄 벚꽃시즌에 가면 더 좋을듯

사성암 인증센터 근방 매점에서 첫 보급

보급지는 잘 안찾아보고 갔는데 종주길에 편의점이 거의 없더라
따로 챙겨온 파워젤, 양갱으로 좀 버티다가 여기서 물도 겨우 채움


달리다보니 포일쟝에 벌레하나 올라와서 같이달림
안떨어지고 잘 버티더라


매화마을 인증센터 편의점에서 두번째보급

점심식사 시간을 좀 넘긴 시점이었는데
식당들어가면 시간 많이 소요되서 버스시간 못맞출까봐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떼움


매화마을 이후로는 시간도 애매해서 걍 공도타고 맘대로 갔는데
중간에 길 잘못들어서 이상한 국도들어갔다가 1.5k 터널도 들어가고
자라니짓함 죄송..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섬진강도 종주성공
배알도가서 도장찍으니까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사진도 찍어줌

그러곤 터미널까지 자전거 차에 싣고 태워준다길래
피곤하기도하고 저렴하면 탈까해서 얼마인지 물어보니
10k 거리인데 2만원 달라더라 넘비싸서 걍 타고옴

터미널 복귀길 믓진 다리 한컷
지금 보니 똥손이라 직접 본 풍경이 사진에 다 안담겨서 아쉬움


그래도 버스 출발시간보다 30분정도 여유있게 도착 성공
기사님 로비할 캔커피도 하나 사고 휴식함

목포 도착하고 자전거 상태보니 뒷바퀴 바람 또 다빠짐 씁

어두워서 자세히는 못봤는데 타이어 오래쓰기도했고
그제 이상한 터널길 지나면서 어디 빵꾸난게 아닌가 싶음

주차장까지는 가야하니 전동펌프로 바람 넣으면 좀 유지는 되길래
호다닥 복귀..

대충 차에 짐정리하고 짬뽕먹을까 초밥먹을까 고민했는데
초밥집 사람 너무많아서 그낭 꼬막짬뽕과 탕수육 스근하게 흡입함

이날 밥을 제대로 안챙겨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더라 눈물날뻔

이후 3시간 달려서 집으로 복귀함
충청권 진입하자마자 비 쏟아지더라

이번 연휴도 알차게 종주 도장채워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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