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눈뽕, 점멸 빌런들이 되는게 차라리 낫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함
난 야간에 어쩔 수 없이 많이 타는 사람이라
밥먹듯 가는 코스가 한정적임
'내가' 안전하게 타고 싶은날은 자도를 타게 되는데,
자전거 도로가 이쁘고 길도 잘 깔려있고 운치도 죽임
데이트하기에도 딱이고 러닝하기에도 딱인데
문제는 보통 사람들은 자전거의 속도랑 부딪힐때의
충격도 잘 모를뿐더러, 심지어 운전하는 사람들도
운전을 잘 못하는데 자전거 도로라고 잘 알리 없겠지
무튼 내가 뉴비때 눈뽕 점멸 때리는
인간들 다 패죽이고 싶었는데,
자전거 오래 타다보니 스텔스, 예측불허의 보행,
자전거 등등이 너무나도 많더라
그래서 점멸은 개쓰레기짓인거 같아서
걍 나 여기 있으니 쌔끼들아 좀 봐라 뒤에 있다 라는
심정으로 걍 눈뽕각을 올리고 다녔더니
귀신같이 뒤에서 자전거 타고 와도 인지는 하더라
탭댄스추는것 까지는 막을 수 없는데 일단
인지한다는것은 내가 감속을 하고 브레이크를 잡는
그런 모션이라도 취할 수 있음
무튼.. stvo? 뭐 눈뽕방지 자체로 나오는 전조등
다 좋은데.. 한국 자도에서는 좀 시기상조 인거 같기도...
공도에서 하이빔 맞으면 욕나오긴 하는데
차량도 선팅을 그리 잘해둬서 자전거 눈뽕으로는 뭐
택도 안갈듯.. 전조등 점멸은 좀 쓰레기 같긴하다만..
그래도 사고 나는것보단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종종 든다.
어쩌든 내가 사고 안나고 무사히 돌이와야
내일을 준비하고 또 자전거 타러 갈 수 있잖아?
어쨌듯 안전하게 타는 게 중요한 것 같음....
듣고보니 설득력있어서 당장 전조등각도 올리고왔다
저도 그래서 로라돌릴려고요... - dc App
그냥 겨울엔 러닝할개!
시골에서 논길 탈때는 그런거 신경 안씀. 무조건 직사각에 최대 밝기
뭘 또 차라리 눈뽕을 하겠다느니 왜 이리 극단적으로 얘기 하는걸까? 적정선이라는 게 있는데 말이야 지능 문젠가?
저렇게 다들 빌런이 되는거임.. 사소한거부터 합리화 하면서
stvzo를 수평에 가깝게 하는거면 광량손실없이 멀리 눈뽕으로 쏠수있는건데
자동차 마주보고올때 상대차가 방지턱같은거 밟아서 앞쪽 확 떴을때 순간적으로 눈뽕 조지는거 생각해보셈
@Newbierider 근데 그렇게 상시 눈뽕으로 다니면 안되니까 요새 상향등달린 그런것들 나와있는거긴 한
내 생각에 자라니들은 속도부터 줄이는 게 맞음 큰 사고나는 영상은 열에 아홉은 과속임 속도만 낮아도 열에 아홉은 안 날 사고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