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놀고 2kg 쪄서 심폐 떨어진 건지

130후반 140초 찍어야 하는 구간에서 150대 찍고

사이클 최심 172 → 180까지 치솟더라


근육을 끌어올려서 심폐랑 밸런스를 맞춘 게 아닌

심폐를 떨어트려서 근육이랑 밸런스를 맞춰버린 ㅠㅠㅠ





추가로 발 저림 문제 해결했음

신발 사이즈 문제는 아니었고 신발에 땀 들어가는 게 문제였나봐

아마도 땀으로 인해 체온 낮아짐 - 혈류저하?


그래서 전용 양말 신은 후에 땀 안 나게 스프레이 뿌려주고

혈액순환 개선해주는 보충제 먹어주니까 해결되더라


전엔 1시간 타면 발 저려서 무조건 1시간 이내로 한 번씩 내려줘야 했는데

이젠 3시간까진 안 저림


페달 오랫동안 쎄게 밟아도 안 저려서

최심 갱신에 한 몫 한 듯?


전에는 170대 돌입하면 발 감각이 마취 한 것처럼 사라져버려서

조금만 더 밟다가 못 밟았거든

이번에 타니까 180찍어도 저린 감각은 없더라


근데 더 타면 깔짝 넘어서 200넘을까봐 PTSD 때문에 180에서 멈춤

오랫동안 쉬었는데 무리할 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