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샵에가서 와장창

사장님은 손님응대하고

난 옆에서 라우팅툴로 인터널 작업하고

사장님 다 낑궜당게요

하면 사장님이 와서
잉 이거는 왜 안꼈어? 하면 씨바 선 다빼고 다시 핸들에 집어넣음
그걸 3번정도 함

개시발.........

핸들에 선 다 넣고 스템에 체결하니
뭔 드르륵 잡소리에 ㅈ뻑뻑함.

커버들 맨 아래에 구리스랑 고무링을 덧대니 뻑뻑한건 잡아졌으나
부드럽진 않음.

근데 드르륵 소리가 안잡혀서 보니

개시발 척추 우드득소리나는거마냥
커버들끼리 5단으로 쌓인 구조인데

사진속 파란색 저거 말하는건데

저것들이 유격이 쪼금 있다보니
핸들을 틀면 위에서부터 촤르르르륵
드르르르륵 돌아가면서 드르륵 소리가 나는거였음

첨엔 오... 하다가
이시발 이게뭐지 함

사장님이 여기서 만족하지말래...
소리랑 적어도 뻑뻑한건 잡는게 좋지않겠냐...
했는데 결국 소리는 못잡음.


인터널라우팅 하면서 노하우생김

기존 겉선 제거하면서 새 선 넣는거

기존겉선에 라우팅 툴 달고
반대편에샤 기존 겉선빼면
라우팅 선이 내부에 남음

기존겉선에 연결된 라우팅 툴 대가리를 떼서
신규선에 달고

라우팅 선을 또 반대편에서 잡아땡기면
새로운 선이 인터널라우팅이 되더라.

이지랄을 4번 반복하고 깨달음.

알고싶지 않았어 씨발

선을 잘못 조져놨어서 짧음.
선 새거 내가 갖고간거 교체할려니까 bh90에 비해 굵음 + 인서트 하니 선이 갈라짐 씨발.


이쯤하면 완성짤 올라와야겠지?
응 아니야
내일 또해야해 씨발

올리브 인서팅 다 하고 블리딩하고 변속기선 체결할라니까
응시발 앞브 레버쪽 너트랑 선 틈으로 기름샌다.
보니까 올리브 씹힘.

뒷브레버도 그럼

개시발

근데 브레끼 패드쪽은 잘 낑궈짐

애미

사장님이 한탄함.

자기인생에서 첫 블리딩 실패인데
이건 실패하면 안되는거라고 자책하심

사람은 누구나 한다고 달래드림.

내일 유압선 다시 갈아야 돼 시발...
레버쪽 선을 짧게한 것 같다고
길게해서 연결하고 선을 여유를 남겨서 해본다 하심
선도 모잘라서 기존에 재고품에서 떼오심


ㅋㅋ시바 스펙타클하네

ㅅㅂ2시부터 8시까지 샵에있었다.

누가보면 직원인줄 알았겠음.


내일은 꼭 완성한다 씨불것...


근데 첨에 풀인터널 완벽하게하는데 40 부르셨단 말이지?
근데 내 시급, 어젯밤의 내 6시간, 자재, 두사람의 6시간, 내일도 할거 생각하면 ㅅㅂ 40 주고 맡길걸 그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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