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로라가 장점이 많은 것 같음


안전

- 로라: 안전함

- 필드: 내가 다치거나 남을 다치게 할 위험이 있음


코스

- 로라: 코스가 많음. 어느 코스든지 즉시 탈 수 있음

- 필드: 집 근처는 항상 같은 코스. 새로운 코스를 가려면 거기까지 어떻게든 가야됨


편의성

- 로라: 심박계+빕숏+양말+슈즈만 있으면 됨. 보급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챙겨와서 앞에 두면 됨. 날씨의 영향 없음

- 필드: 위 준비물+가민, 등화류, 져지, 고글, 헬멧, 동계용품 등 챙길 게 많음. 보급은 젤 같은 걸 사두거나 편의점에 들러야 됨. 날씨의 영향이 큼


운동

- 로라: 원하거나 필요한 형태의 운동을 하기 쉬움

- 필드: 코스 및 환경(다른 사람들)에 따라 특정 운동을 하기 쉽지 않을 수 있음



그래서 필드의 장점을 생각해보면 결국엔 좋은 풍경을 즐기면서 라이딩하고, 바람도 쐬고 사람들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는 것 같아

근데 어차피 같이 탈 사람이 없어서 그런 장점을 누리기가 쉽지 않음. 어차피 맨날 타는 한강 남산 다녀오느니 로라 굴리자 마인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