탔다

오랜만에 자전거 탐

자캠 자체도 미국횡단 이후로 처음인듯

최근에 실크로드를 가야겠다 생각해서 거기 준비하고 있고 마침 좋은 타이밍에 자캠벙이 있어서 갔다

거의 한달만에 타는거 같은데 오랜만에 타니까 너무 힘들었음

그래도 날씨는 적당히 시원해서 탈만했다

무거운 자캠 세팅하고 160킬로를 탄다는 미친 사람이 세명이나 있다니... 말세다

초반은 거의 자도만 탄듯

수원에서 시작해서 강따라서 오산 평택쪽으로 감

커피님은 자캠 풀세팅에 블럭타이어 끼고와서 힘들어했는데 32c 타이어 장착한 나도 후반에 완전 퍼짐...

자도 말고도 차없는 논두렁 시멘트길이나 2차선도로도 감

우리가 가는 곳이 길이다

원래 유루유루 샤방 자캠일줄알았는데 탈만해서 초반 50킬로 무정차하고 10분 쉬고 또 40킬로 탔는데 이거 굳이 이럴필요 없다 일찍 도착해도 할거없다해서 이때부터 좀 많이 쉬면서 감 힘들기도 했고 ㅇㅇ

제 자ㅈ언거 예쁘죠 ㅠㅠ 비추 ㄴㄴㄴㄴㄴㄴㄴㄴ 오늘 타다보니까 랙 배송 완료됐데.... 하루만 일찍오지 좀....

방조제 쯤

점심때부터 바람이 강해져서 tt고수님 뒤에 달랑달랑 붙어감

이때쯤부터 나 퍼짐

태안 입갤

아침 해 뜰 때 출발해서 해 질 때 쯤 도착함 태안 어딘가 해변 오토캠핑장

(무겁다!)

이걸로 어케탔노

도착해서 바로 장비 세팅

이후 영웅 호걸의 시간과 이런저런 잡담으로 시간을 보냈다

이거 맞냐 ㅋㅋㅋㅋㅋㅋㅋ

어뜩케 정상적인 텐트가 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