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날이라 달성보에 도장찍으러 가봄
틀내나는 엣지 500으로 네비게이션 쓰기
가는길에 이정표가 참 반갑더라
첨엔 풍경보고 "우와!" 했는데
역풍+횡풍이 너무 심한 나머지 밟아도 16KM/H 밖에 안나는 구간들 덕분에
점점 "와아~" "와" "아.." "언제끝나냐?" 로 바뀜
어찌저찌 인증센터 도착
기뻐서 사진찍었는데 횡풍이 너무 심해서 자전거 쓰러짐
눈물의 도까.. ㅜㅜ
옆에 자전거 거치대가 괜히 있는게 아니었따
그래도 도장은 찍고
바람이 개그치 마니 불었음..
암튼 돌아오는길은 멘탈 털려서 그냥 사진 1도 안찍고 빡복귀 해서
근처 샵 가서 점검 + 드레일러 정렬 했는데 다행이 큰 문제는 없더라
오늘이랑 내일 기온만 보고 달리다 왔는데 앞으론 풍향, 풍속도 신경 써야할 것 같아
그리고 앞으로 자전거는 거치대에 세우거나, 눕혀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배운 하루야
뿌듯하게 마셔서 정화하고, 기분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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