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로드 외길 인생러인데

몇달전에 스컬100디브 재미지게 타서 다른 장르 볼겸

컨텐드3 업어옴.

원래 도마니를 염두해두고 갔지만

샵이 배부른거 같아서 좀더 절실한데서 사기로 하면서 컨텐드 선택.

동일 옵션 대비 실구매가는 30만원 정도 차이남.
컨텐드 저렴

생활차로 산거라 동네 마실 잠깐 다녀와본 느낌은...

깍두기랑 와리가리 하면서 쓸거거나 짐받이 달거 아니면

걍 스컬100같은 로드 사라. 본인은 겨울에 깍두기 달거임.

걍 평지에서 속도는 로드만은 못하지만 그럭저럭 나가고

무거워서인지 민첩성, 가속도는 좋지 않음.

제일 큰 실망은 승차감이 안좋아. 도그마f12(25mm/90psi)보다 승차감은 딱딱한 기분(공기압 80psi/32c)

턱 지날때 큰 타이어에 조금 공기압이 낮아서인지 몰캉한 느낌이 들랑말랑하는데 그다지 유쾌하진 않음.
되려 스컬100은 준기함 못지 않게 타고 다녀서
그거랑 더 비교되는거 같네.

유난히 보도블럭 개떡같고 급커브 가속할일이 많은 곳을 간터라 좀 더 타보면 다른 장점을 찾을지 모르겠는데

서스펜션 있거나 확실한 저압 큰 타이어가 아니라면
좀 애매한거 같다. 하이브리드롭바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