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0490f719b3876ef420b5c6b236ef203e13bf887bae769bec20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발



0490f719b3876ff620b5c6b236ef203e578c7d5439cf275704


근처에 주차하고 공항까지 15 km 정도 탔어

배낭이 무거워서 그렇지 짐이 가벼우면 나름 괜찮을듯(날씨가 좋다면)



0490f719b3876ff120b5c6b236ef203ef31d4440e00d9e1b78


갤럼들과 함께 라운델 포장

처음 써봤는데 나름 쉬운 편이었음



0490f719b38760f420b5c6b236ef203e7a674f8009ee1af42a


에바항공 프리미엄이코노미 좌석 좋더라

그리고 난 '에바'항공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안내방송에서는 항상 '이브이에이'항공이라고 해서 의외였음


아 그리고 에바항공에 자전거 실을 때는 예약센터에 미리 전화해서 알려줘야 된대. 우리는 전화 안 했다가 한 소리 들음 ㅋㅋ



0490f719b38760f020b5c6b236ef203ebfbdd3dccf04200b18


짐 찾아서 서포트카를 타려는데... 공항 정책 때문인지 도착장 앞에서 탈 수는 없고 버스 타고 어딘가로 가야 된다고 함. 수상한 버스를 타고 이동



0490f719b38760fe20b5c6b236ef203e555f839848822ede34


서포트카는 이런 식이었어

자전거 최대 6대 적재 가능

근데 라운델 박스를 트렁크에 실어야 돼서 다섯명 타면 꽤 비좁고(다른 짐도 있으니까) 여섯명 타는 건 거의 불가능함


0490f719b38761f520b5c6b236ef203ee460680542e18d8ed5


중간에 들러서 대만로붕이님이 추천해준 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음. 한국이랑은 다소 다른 느낌


0490f719b38761ff20b5c6b236ef203e24c57300161d5bf7ad


숙소 도착. 비가 계속 와서 땅이 촉촉함...


0490f719b38468f720b5c6b236ef203eda418cc5353d5f4204


0490f719b38468f420b5c6b236ef203e2b840a4f27ce73ec93


출격 준비 다 마치고 취침.



2일차


06:45 집결해서 출발했어

계속 비가 와서 불쾌한 하루가 예상됐음

그래도 앞부분은 경치가 좋았어


0490f719b38468f220b5c6b236ef203e1ab3c19e77b37bfb01


0490f719b38468fe20b5c6b236ef203e86f9d0c2e8a43aafc4


0490f719b38469f220b5c6b236ef203efe2150d8846eb98dab


0490f719b38469f020b5c6b236ef203ee7607c244942ca8dcf


0490f719b38469fe20b5c6b236ef203e2733bfda0511505c5d


0490f719b3846af220b5c6b236ef203e04d408dacccd7ffc05


0490f719b3846bf420b5c6b236ef203ef0dd0d80ab75a7df8f


0490f719b3846bf220b5c6b236ef203e4171be3804c638cc38


0490f719b3846bfe20b5c6b236ef203e54ce88fa5fd557d9fa


한국과는 다른 느낌임(사실 한국도 많이 안 다녀봄)


본격적인 업힐 나온 다음부터는 엄청 흐르기 시작함. 초기화 와서 그런지 파워가 예상보다도 안 나오더라



0490f719b3846cff20b5c6b236ef203e9ae47aa3d5ef85c696


결국 획고 기준 절반 타고 리타이어 ㅋㅋ 마지막 10 km 보니까 난 어차피 완주할 수 없는 코스였음

올라갈수록 공기는 희박해지고, 안개는 계속 자욱하고, 비 오고, 추워지고

기분 좋게 즐기면서 탈 수 있는 환경과는 거리가 멀었음



0490f719b38461f720b5c6b236ef203e17d31729374c051b9f


그리고 이동거리가 길어서 밥 먹을 시간도 안 나왔음. 나 말고는 다들 극한체험했다 진짜

숙소에서 편의점 카레 먹고 취침함(맛있었음)



3일차



0490f719b38461f220b5c6b236ef203e6f04e614b929917ea3


06:30 집합 후 출발.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음


0490f719b3856eff20b5c6b236ef203e85932b0091f42e50d5


0490f719b38461ff20b5c6b236ef203eba57c9ab8515df8658


0490f719b38568f120b5c6b236ef203ee34d8f755395253bf7


0490f719b38568fe20b5c6b236ef203eec22154ef000dcbf0c


국도변에 자도도 아주 제대로 깔려있고, 자도 없는 구간에서도 차들(트럭 포함)이 공간 많이 주고 추월해서 자전거 타기 좋았어

개인적으로 일본보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곳 같아 보임

근데 벌써 덥고 습해서 겨울에 오는 편이 좋을듯


0490f719b38569f420b5c6b236ef203e4c373bffe96af9a6a7


또 대만 편의점도 넓고 다양한 물건들 팔아서 재밌었음

근데 왜 홋카이도산 우유 사용한 아이스크림을 팔지?


0490f719b38569f320b5c6b236ef203ea1836ea5c43f871455


0490f719b3856bf420b5c6b236ef203ee8055d3ef62b310555


0490f719b3856cf720b5c6b236ef203ef2b3fe6d19caca04fd


모두 무사히 완주

내 자전거 체인 한번 떨어진 거 빼고 아무도 고장 겪지 않은 벙이었음

2일차 날씨만 빼면 운이 좋았다고 해야 되려나


0490f719b3856cfe20b5c6b236ef203e59458d461f5942be7c


공항에서 우육면 먹고 한국으로



3줄요약


  • 대만 자전거 타기 좋음
  • 대만KOM 코스는 3점대 초반이라면 완주하지 못할 수 있음
  • 비 오면 자전거 타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