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다운힐, 중반은 평지,

마지막은 빡센 업힐인 특이한 구성의 스테이지.


BA의 승산이 꽤 있는 스테이지.

초반부터 많은 선수들의 자잘한 어택이 이어짐.


출발하고 40km를 달릴동안 

어택하고 잡히고를 반복하다 

결국 탈출에 성공하는 선수들.


유스카텔 유스카디 팀의 조안 부,

UAE 팀 에미레이츠의 라이안 기번스,

부르고스 BH 팀의 제츠 볼,

EF 에듀케이션 니포 팀의 매그너스 코트 닐슨,

팀 쿠베카 넥스트해쉬의 버트 얀 린데만,

5명의 선수가 BA를 형성해 달리기 시작함.


펠로톤은 트렉 세가프레도가 끄는중.


6분대까지 늘어났던 BA와의 시간차는

팀 바이크익스체인지가 펠로톤을 끌면서 

3분대까지 줄어들게 됨.



오늘은 돌고래 입갤 ㅋㅋㅋㅋㅋㅋ


로테이션을 돌며 열심히 달리는 BA.


평지 구간에서 바람이 불자 

앞으로 붙으려고 하는 선수들.

자연적으로 속도도 오르면서 

자잘한 낙차들도 있었음.

이네오스 그레네디어 등 강력한 팀들이

펠로톤을 쪼개기 위해 앞에서 끌면서 

속도는 더욱 빨라지기 시작함.


그리고 바통을 이어받은 모비스타.

알레한드로 발베르데의 스테이지 우승,

혹은 엔릭 마스의 순위 상승을 위해서

엄청난 페이스로 펠로톤을 끌기 시작함.


BA와의 시간차는 1분대로 줄어듬.


빠른 페이스에 버티지 못하고

EF 에듀케이션 니포의 팀 리더,

휴 카시가 떨어지기 시작함.


팀원들과 함께 펠로톤에 붙기 위해

열심히 달려보는 카시.

하지만 엄청난 페이스에 다들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펠로톤이 한줄로 길게 늘어져 

따라잡기 쉽지 않은 상황.


드쾨닝크 퀵스텝, 바레인 빅토리어스 등

다른 팀들도 합세해서 펠로톤을 쪼개는 중.


다시 바통을 이어받은 모비스타.

역시 엄청난 페이스로 끌면서 

BA와의 시간차를 줄여나감.


하지만 초중반 내리막이 많았던지라

힘을 아낄 수 있었던 BA는 쉽게 잡히지 않고

로테이션을 돌면서 끝까지 달려나감.


피니쉬가 가까워지자 이번에는 

이네오스가 펠로톤을 끌며 

트레인을 가동시킴.


BA는 오늘의 피니쉬,

3등급 업힐 라 몬타나 데 쿠예라에 진입함.

거리는 약 1.9km 정도로 짧지만 

평균 경사도가 9.4%나 되는 빡센 업힐.


곧이어 펠로톤도 업힐에 진입함.

마치 어택하듯이 끌어대는 이네오스 트레인.

여기에 따라가지 못하는 선수들이 떨어지며

더욱 찢어지는 펠로톤.


결국 선두의 BA를 차례차례 

잡아내는 이네오스 트레인.

매그너스 코트와 버트 얀 린데만,

두명의 선수만 잡히지 않고 달림.


종합 1위를 달리던

트렉 세가프레도의 케니 엘리송드는

완전히 녹아내리며 떨어짐.


열심히 달려나가는 두 선수.

하지만 린데만은 상당히 힘들어하는데...


메인 그룹에서는 

아스타나의 알렉산더 블라소프와

모비스타의 미겔 앙헬 로페즈가 

앞으로 나온 상황.


의외로 팀 바이크익스체인지의 

마이클 매튜스도 선두로 나옴.


한편 힘들어하던 린데만은 떨어지고,

홀로 남아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코트.


한편 메인 그룹에서는 마이클 매튜스가 어택하고

거기에 따라붙는 다른 선수들.


코트는 아슬아슬하게 잡히지 않고 

선두에서 달리는 중...ㄷ


그리고 로글리치의 어택!!


로글리치가 막판의 어택으로 

경쟁자들을 모두 따돌리고 

순식간에 코트 뒤까지 따라붙지만


결국 EF 에듀케이션 니포의

매그너스 코트 닐슨이 

마지막까지 아슬아슬하게 잡히지 않으면서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함.


스테이지 결과.


종합 순위.

엘리송드가 떨어지면서 

5초 차이로 2위에 있던 프리모즈 로글리치가 

1위로 올라서게 됨. 막판 어택으로 

시간까지 벌어낸건 덤.


엔릭 마스가 25초 차이로 2위,

그리고 로페즈와 발베르데도 3, 4위로 올라가며

아직까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모비스타 팀.

과연 삼지창은 다시 가동할 것인가...


열심히 업힐 트레인을 가동시킨

이네오스의 리더 에간 베르날이 5위,

선두로 나서며 어택에 반응하는 등

좋은 폼을 보여주었던 아스타나의 

알렉산더 블라소프 6위로 올라오고,

파비오 아루도 10위로 올라오면서 

점점 종합 순위 경쟁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음.


각 부문 져지.

로글리치가 1위로 올라오며 

마이요 로호를 입게 됨.

나머지는 동일.


내일은 드디어 나온 부엘타의 첫번째 산악 스테이지.

등급이 부여된 업힐만 6개를 넘는 코스로,

종합 순위를 경쟁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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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테이지를 우승한 

매그너스 코트 닐슨은 

EF 에듀케이션 니포 팀 소속으로 

사용하는 자전거는 캐논데일 시스템식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