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이 약해서 얇게 못만든다 어쩐다 적어놨는데

어떤 재료든 굵게 만드는게 전체적인 강성은 훨씬 우월함.

근데 무게 때문에 무조건 굵게 만들면 과하게 무거워지거나, 재료가 많이 든다거나, 가공이 어려워지는데서의 단점이 오는거임
이건 자전거 뿐만 아니라 다른 물건들에도 전부 적용되는거


특히 크로몰리는 자전거에 쓰이는 웬만한 재질 중에서 밀도가 가장 높은 물질임
즉 무게 유지하면서 크로몰리 튜빙을 굵게 만들려면 벽두께가 존나 얇아져야된다는거고
그렇게 한다면 깡통보다 못한수준으로 내구성이 떨어지게 됨.
근데 역으로 같은 두께일때 덴트 내구성은 튜빙 굵기가 굵어질수록 더 구려짐

무게로 카본이랑 비비려면 현재 가장 얇은 축인 0.38mm 두께 튜빙 쓴다 해도
다운튜브 기준 31.8 이상으로 가면 어차피 더 무거운데다가
그정도까지 키워도 굵은 카본튜빙 강성 못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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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탄성계수를 제일 보수적인 45GPa 정도로만 잡아도
(알루미늄=70, 티타늄=11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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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힘강성을 비교해 보면
40x1.0 카본만 되도 비슷한 강성에 무게는 훨씬 가볍고

50x1.0 정도면 무게도 더 가벼운데 강성은 2배 이상임

비틀림강성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