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하면, 입문자는 무조건 중고 사면
샵에서 오버홀받던가, 못해도 점검을 한번 받아야한다.

입문을 신품으로 하면 샵에서 세팅을 해주니까
정상적인 자전거 상태가 어떤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시간 지나고 케이블 장력조절도 샵 함더가면 된다.

중고는 판매자가 샵에서 점검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점검 안했다면 내가 샵가서 전체 점검 한번 받아야함.
그래야 정상적인 자전거를 타고 몸으로 알 수 있다.

문제는, 입문하는 사람이 자전거 점검할 생각을
안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는거다.
보통 당근에 썩차 하브같은건 5만원 4만원, 심하면 무료나눔까지 하는데 거의 자전거 값만큼 주고 샵에서
정비받기 싫은거지. 그냥 잘 나가겠지 싶고.

정상적인 자전거의 기능이나 상태를 아예 모르면
'변속이 이만큼 되어야 한다.', 'qr은 이만큼 조여놔야지.'
등의 문제인식이나 자가정비가 불가능함.

나같은 경우에는 어떤 수준이었냐면, 처음 산 15만원짜리 로드로 다운힐 치니까 자전거가 잘 안선다는 느낌이어서
친구가 살펴봤더니 브레이크 케이블 세팅이 엉망이라
거의 안잡혔고 더불어 휠 스포크 장력도 엄청 약한 상태였다.
헬멧은 쓰고있었지만, 자칫하면 차도에서 휠 맛가고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었다는거지.

저렴한 중고를 통해서 정비도 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지만
자전거의 정상적인 상태는 미리 이해하는게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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