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활동은 왜 하는 것일까요?


각자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래도 굳이 공통적인 것을 뽑자면, 남들과의 교류겠죠.


누군가는 나의 의견이나 이야길 말하고, 남들이 그걸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누군가는 남들의 이야길 보고 즐거워하고,


이 모두를 좋아하거나, 하나만 좋아할 수도 있고요.



좀 더 그런 욕망들의 아래로 내려가보려고 합니다.


왜 글을 쓰거나 댓글을 쓰는 것일까요.


그 중에선 남들의 관심이나 기억에 남는 글을 쓰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봤습니다.



넘어져도 이게 념글각인지 생각하기도 하고,


열심히 탄 기록이나 영상을 올리며 뿌듯해하기도 하니까요



그 글의 퀄리티나 낭만의 척도는 보통 념글이 되기도 하죠


그런데 이 념글을 먹거나 남에게 기억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넘어져야했고, 누군가는 이를 악물고 장거리를 견뎌야 했으며, 누군가는 목숨을 걸어야 했어요.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잊혀지죠.



남들에게 기억에 남는 방법은 로싸갤에서라면, 당연 "자전거"일 것입니다.



여기서 얼마나 비싼 자전거를 타느냐가 관건이겠군요 하실 수 있겠지만, 아니요.



"얼마나 똥처럼 보이는 자전거를 타느냐" 가 진정한 글의 퀄리티, 그리고 남들의 기억에 남는 정도를 결정한다고 봅니다


그냥 사진으로 보세요.




님이 이걸 사셔서 이제 갤에 올리게 될 것이라고 칩시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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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해보세요, "자전거 샀다" 라고 올리고 사람들의 반응을요


똥템이다


이걸 왜샀냐..그가격에..;


와 이걸 사네..


MTB사지 그냥 ..


그냥 로드사지,,


아니 그냥 그래블을 사지 그랬냐..


별 댓글이 다 달릴겁니다



그럼에도 또 타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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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도 쓰세요


2x 구동계라 브레이크 말고도 앞드 뒷드 레버도 만져야 하는데


거기에 앞샥도 잠구는 버튼 있고 뒷샥도 잠구는 버튼 달려있고 가변 버튼도 달려있어서


브레이크 레버 2개 / 앞드레버 / 뒷드레버 / 앞샥 잠금레버 / 뒷샥 잠금레버 / 가변 레버


총 7개의 레버를 조절해야한다고요


똥템이다 뭐다


그런데 슬슬



이런 댓글을 쓰는 사람들 머릿속에 생각이 싹트게 됩니다


"승차감 어떠려나 저거"


"ㅋㅋㅋ 아니 저걸 계속 타네" 하면서




"나도 저거 한 번은 타보고 싶다"



"나도 저사람 자전거 타보고 싶다."


이렇게요



여러분들은 노력해서 타지 않으셔도 되고, 목숨을 걸고 어디를 공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이 자전거의 존재만 올리셔도 모두가 님을 기억해줄거니까요



이건 그런 자전거입니다.



그 자체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모두가 똥이라 했으면서도,


모두가 결국 그것을 타보고 싶어할겁니다.





이게 왜 개쩌는 생각인지 아시나요?


내 자전거가 저거보단 이쁘고 잘나가, 나도 그건 알아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아 그래도 저거 타보곤 싶네"라는 생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니까요


타보기 전까지는 -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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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너의 풀샥 그래블, M(매직) C(카펫) R(라이드) 입니다.




한 번의 투자로 가장 효율적인 념글을 누리실 수 있는 기횝니다


모두가 똥이라 할테지만, 결국 모두가 이걸 탐닉할겁니다. 당신이 자신의 벙개에 나오는 것을 모두가 기다릴겁니다.


하지만 이건 사시게 될 "여러분"만 누리게 될 것입니다.


넘어질 필요도, 침을 흘릴 필요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다운힐을 감당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르세요, 그리고 매번 념글에 올라가세요



그러니 누가 좀 사보세요 저도 타보게요













금과 똥은 불과 글자 하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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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궁금하시잖아요.




아 진짜 이렇게까지 글썼으니 진짜 누가좀 사봐요 2년째 이러고있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