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퍼+샥 그래블은 신품으로 사기엔
가격 범위가 너무 높아서,
쌈마이 프레임 하나 작살내고 날 때쯤이면
샥래블이 필요한지 아닐지 확실히 알 것 같기도 하고,
그때 내가 해외에 있을 건데
캐년 기준 관세 빠지고 부가세만 붙는 지역이라
이때 샥그리즐을 싸게 살 생각으로 뒤로 미룸.

지금 임시로 굴릴 그래블의 목적은
산을 쳐박는 목적은 배제하고,
포트홀+도로 크랙으로 개판난 출퇴근길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기
+장거리 뛸 때 노면 덜 신경쓰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써먹기
느린 건 상관없음인데

드로퍼랑 샥 하나 배제했다고
가격 사정권이 미친 수준으로 떨어져버려서
거의 200 언더까지 수직낙하되버렸고,
큐스는 뭔가 미묘해 보여서 일단 grx400 위주로 선별했음.

사바 GRX400
가격 160대고 프레임, 포크는 카본이 들어감.
확인해보니 23년형인 걸로 보이고 클리어런스 45쯤 되나봄.
개인적으로 짱깨산이라 살짝 찝찝한 거 빼면 마음에는 듦.
완차중량 9kg 극후반.

내 사이즈 재고 소량 잡혀서
3일 내 출고 가능한 유일한 그래블.

포커스 아틀라스 6.7
가격 175. 포크만 카본, 사실상 알루임.
22~24년 사이 나온 구형으로 보이고,
앞뒤 클리어런스가 다른데 사이즈 맞출거면 45~48쯤인듯.
완차중량 11kg 약간 오버.

대리점 사장님 말론
전산에 재고가 잡히긴 하는데
실제 출고 가능한지를 몰라서
알아봐주시겠다 하심.


이것들 말고는 
트위터가 스램 때매 혹했다가
이새끼 혼자 이 가격대에서 완차중량 9.5kg 뽑는다길래
카본을 뺀 게 아니면 말 안된다 싶어서 배제함.
알루 탑스톤도 고민했었는데 내 사이즈는 재고 뒤져서 없다캐서

이 둘 정도로 좁혀졌는데,
샵 사장님은 산에다 쳐박아도 안 부서졌다고
사바 권하시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