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래블이란게 늘 새로운 곳으로 다니면
므특이들마냥 자주 내려야 함
생각만치 잘 안되어서 머릿속에 그림 그리고
기어 우걱 우걱 밀어넣으면서 안쓰러지고
올라갈 때가 진짜 재밌는데 실패하면
죽음.
내가 올리는 사진들 대부분이 그래블 트레일이라길래 타고 가면
겁나 어이없는 길이라 가만히 서서 사진 찍고 생각하곤
하느라 그렇지
자갈 소리 소록소록 나면서 재밌게 타는 구간도 많아
곧 고프로든 뭐든 찍어서 같이 올려보도록 할 것
해서 보통 그래블 마실은 어떻게 진행되냐면
빨간선은 뚜벅이야, 죽기 싫으면 내려서
판판한 곳에서부터 타도록 하자 가운데는 모래가 깊어
구석탱이로 다녀야 해
평범한 그래블이야 실수하면 죽을 것 같으니
들고 내려가도록 하자
막다른 그래블이야 자전거를 들고 올라가도록 하자
그래블 금지구역이네, 어서 자전거를 들고 올라가도록 하자
그래블 사이가 바퀴폭보다 넓으면 넘어지기 쉽상이야
가당이에 붙어서 목숨을 보전하도록 하자
내가 다녀본 그래블 중 가장 심난했던 곳이야, 30퍼센트 쯤 되는데 중간에 뒷바퀴가 그래블에 빠져서 한번에는 못올라갔어 다시 올라가려 해도 그래블 위가 젖어있어 스타트를 못하겠더라 여러번 시도해서 결국 자전거로 올라갔어.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가볍게 다녀보는 그래블에 대해 얘기해보았어
다음에는 좀 더 험난한 지형을 가볼까 해
ㅈ무뿌리만 아니면 그런데로 업힐할만함
그래블하고 그래블 사이에 바퀴 끼고 카본 긁히는 소리나면 죽기는 싫고 돈은 아깝고 힘은 들고...
라인 잘잡고 ㅈ골 잘피할수밖에.... 니가 선택한 그래블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자전거가 사람을 탄거네
자전거 재밌게 타네 - dc App
자전거를 들고 즐거운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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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밌으니까 - dc App
자갤 티탄즈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길 지나가는 게 목표야? 아니면 빠르게 돌파하는 게 목표야?
어떻게든 가는게 목표지
글쿠나. 자갈길 생각했다가 깜짝 놀랐자너..
그것이 그래블이니까
G
이틉으로 따라가고 싶돠
지나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