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F1덕후인 자린이야 최근에 자장구도 사고 유튜브도 보고 하다보니 에어로에대해 궁금증이 생겨서리
엔진개발에 제한이 빡빡한 F1같은 경우는 결국 같은 엔진일때 자동차의 성능을 끌어올리려면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에 목숨을 걸게되
자전거 사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는에 에어로얘기가 많아서 자전거판도 공기역학에 목숨거나보다 생각 들더라 ㅋㅋㅋㅋ
암튼 이 공기저항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쪽의 영향보다
어찌되었든 차체를 지나간 뒤의 공기흐름이 차체 뒤에서 불규칙한 와류 소용돌이 (더티에어)가 되어 만들어내는 저기압영역이 차체와 가깝냐, 아니면 좀 더 뒤에서 발생되냐에 따라 크게 결정되는데
(이 공기의 큰 와류가 공기를 뚫고 지나간 차체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차체 뒤쪽의 저기압영역때문에 앞으로 나가는데 저항이 생기는 느낌)
2000년대 이후 F1차들은 짤같은 vortex generator 한글로는 와류 발생장치? 아무튼 여러겹의 날개와 플랩을 덕지덕지 붙여서
날개마다 작은 와류가 3번 짤처럼 뒤로 잘 흘러가게 만드는 방식으로 드래그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거든 이렇게 되면
차체--와류 에서
차체---------와류 이렇게 큰 와류를 한참 뒤로 보내는 효과가 있어서
와류의 저기압 영향을 덜받는다는거지
(보너스로 뒤에서 따라오는 차는 좀 더 멀리에서부터 더티에어를 맞으며 차체의 에어로가 불안정해지고 이전보다 추월이 어려워짐)
아무튼 자전거 뉴비의 입장에서 저런 볼텍스 제너레이터같은 조그만 날개형상을 자전거 프레임이나 의류에도 적용하면 시간에 목숨거는 레이스판에서 분명 공기저항 개선효과가 있을텐데 의외로 대회용 프레임에도 날개는 적고 옷은 밋밋하길래
자전거판도 에에로 규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했음
에어로규제 존나빡빡함
와 옷에도 제한같은게 있는거야? 막말로 옷에만 저런 날개모양 패드 세워서 측면에 덕지덕지 발라도 분명 빨라질텐디
양말길이,장갑길이 이런거까지 다 규제하고 요즘은 포지션까지 제한함
가장 좋은 에어로 로드를 찾으신다면 캐니언 에어로드가 있습니다.
타막이 젤 이뻐서 타막샀거든! 이쁜게최고야
삼각형이 있어야된다 이런거있음
규제있음. 양말 높이라던가 프레임도 정면대 측면비율 1:3이었는데 이건 풀렸고 저런 와류 만들려고 돌기있는 져지 입기도했는데 역시 금지 시키니까 이너에 돌기를 넣기도했음 암튼 팀은 져지나 장비 계속 이득보려고 아둥바둥거리고 협회 uci는 공정한 레이스를 위해 통제하려고 하는편.
맙소사 저런 돌기도 벌써 나왔다가 금지먹은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
심지에 타임트라이얼때는 뒤에 따라가는 팀차 지붕에 자전거를 일부러 잔뜩 올려놔서 볼륨을 크게 만들기도함. 조금이라도 에어로 이득보려고
자전거 업계도 f1에 영감을 받는지 여러가지 f1스러운 시도는 하는데 대부분 제한됨 - dc App
옷에 날다람쥐 같은거 제한이 있어서 날개같은거 전혀 못부침.. 장갑과 상의는 떨어져있어야됨.. 양말최대길이도 정해져이씀.. - dc App
한가지 더 궁금한점, F1같은경우는 참가팀들 에어로 개발에 들어가는 풍동실험 비용이 너무 커지고,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팀들이 F1에서 떠나기 시작하고 하면서 개발 예산캡 상한을 맞춘다는 명목, 추가로 불안정한 와류를 맞는 차들이 위험해지니 안전관련 명분으로 에어로에도 규제가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자전거판은 규제하는 명분이 있어...?
사실 기술발전측면에서 보면 개발제한같은걸 풀어드는쪽이 이득인데 자전거판도 규제가 빡빡하다는거 듣고나니 궁금해짐
로터스에서 비정형 에어로 자전거 나왔을때부터 공정한 운동선수간의 경쟁보다는 기술력 경쟁으로 흘러가는 걸 막겠다 지랄하면서 막았던걸로 암 정작 그 공정하다는 선수들도 약빨고 달리다 걸린 게 유머지만... 그리고 사실 F1보다는 훨씬 머신빨보다는 선수빨 받는 종목인 것도 있음. 판타니가 약빨고 80년대에 세운 뚜르 기록을 넘는 선수들이 아직 없을 정도니까
비용-경쟁 논리, 안전 논리도 자전거에 적용됨. 무제한 경쟁이 무조건 이득이 아니란거 까는 애들 포함 모두가 알아.
안전면에서보면 자전거가 훨 위험한거같긴하다
자동차와 다른건 장비로 아무리 노력해도 가장 큰 저항은 사람의 몸이 차지한다는 점
그리고 출력과 속도가 너무 작기 때문에 다운포스를 위한 설계는 불필요하다는거
ㅇㅇ 그래서 그 몸에서 생기는 저항 줄이려고 목숨걸거같은데 밋밋하길래 궁금했워 ㅋㅋㅋ
여담으로 벨로모빌 찾아보면 공기저항을 최대로 줄였을때 인력만으로도 100km/h를 넘기는게 가능함
90년대에 크로몰리 프렘 시대가 끝나고 각종 소재들이 나와서 칼춤출때 UCI에서 그냥 이대로 내비두면 선수들 경쟁이 아니라 자전거 성능 경쟁이 되겠다고 판단해서 무게제한을 둔걸로 알고있음 에어로 규제도 그거랑 같은 명분일걸 그래서 UCI 규정은 생각보다 엄청 빡빡함 20년전 로드랑 지금 로드랑 큰차이 없어보이는게 다 규제 안에서 만들기 때문 ㅇㅇ
아 맞네 장비가 아니라 사람의 경쟁으로 보면 그것도 이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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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혼종이야.... 맙소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