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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하늘보니 아 이건 자전거각이구나 싶어서

어딜갈까 하다 과천을 가자 하고 다녀옴 중간에 처음보는 길 있어서

언젠가 자도가 끝나겠지 하고 갔더니 여의천이라더라

아주 즐거운 작은 여행이였다

봄이 확실히 느껴지는건 벚꽃이 진 다음이 아닐까 오늘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