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샥 플랫바 하텔 자이언트 페덤으로 해피 자장구 라이프를 즐기다,
궤리미님의 헤이 그래블 츄라이 츄라이를 통해 드롭바 노샥 그래블 뽕을 맞고 기추를 결정했워
근데 생각해보니까 에어로 로드 자전거 리액토도
파리 루베 -> 우승
산 = 갈 수 있음(유튜브에 입증자료 존재)
드롭바 = True
노샥 = True
즉 이거다, 리액토=그래블
그래서 에어로 그래블 자전거인 리액토 4000을 사고 두번째 해피라이딩으로 대청댐 다녀옴
루트는 남문광장 오리상(처음에 거위인줄 알았음)에 모여서 맹꽁이 서식지 - 대청댐- 맹꽁이 서식지- 남문광장으로 왕복하는 코스였고
속도계도 없는 아쎄이인 내가 뒤에 서는 식으로 계속 따라가는 라이딩이었는데 든든한 등짝으로 바람을 막아주시니 쭉쭉 나가더라
저 옆에 있는 첼로 리로드가 맨 위에 짤에서 체험했던 그 자장구임,,,
로뉴비의 상징인 체인 기름때가 다리에 묻어있는 모습...
대청댐 기념사진인데 복면 벗으면 대충 이렇게 생김
아무튼 기념사진도 찍고 돌아오는 길에 2번째 클빠링도 하고(다치지는 않음) 역풍에다 체력까지 떨어져서 죽죽 흐르더라
(클빠링 당시의 모습)
여하간 악으로 깡으로 밟아서 왕복 코스로 남문광장으로 컴백했는데, 로싸갤에서 본 둔근 사용법이 생각나서 실제로 써보니 확실히 근육 피로도가 덜 쌓이더라
그런데도 힘드니까 어떻게 밟아야 최대한 효율적으로 페달링될지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을 굴리면서 갔는데 결론은 피팅받거나 전기의 힘을 빌리자가 끝이었음
아무튼 남문광장에 다시 도착해서 라면에 김밥을 때리려고 했는데 이제 매점 분식은 주말만 영업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고
매점 카페에서 서로 음료수 한잔씩 때리고 육아의 고충을 듣다 헤어졌다.
로뚱으로 대청댐 약업힐도 체험해보고 낙타등 타면서 이게 로드의 참재미구나를 알 수 있었던 보람찬 게이딩이었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힘이 다 빠져서 더 밍기적밍기적거리면서 밟았음
가다가 버거킹까지 보여서 와퍼를 샀는데 수납 공간이 없다는걸 까먹어서 핸들바 탑에는 버거킹 봉투 잡고 라이딩하는 우스꽝스러운 풍경까지 선사하면서 지나갔다
'역시 스템에 봉투걸이가 없으면 힘들다'가 지난 라이딩 결론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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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액토는 언제나 환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