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슨 바로 예쁘기 때문.
어차피 캠핑이라는 취미 자체가 별로 효율적이지 않음.
집과 모텔, 호텔이라는 효과적이고 안락한 주거 숙박환경을 두고
굳이 노지에 텐트깔고 울퉁불퉁하고 축축한 습기 올라오는 바닥에 덥고 추운 거 견뎌가며 불 피워서 고기구워먹는 행위 어디에도 효율적인 측면이 없어
근데 감성으로 하잖아
브롬핑은 거기다 브롬톤이라는 예쁘장하게 생긴 불합리 하나를 끼얹었을 뿐임
걍 내가 좋아하는 자전거에 내가 좋아하는 취미용품 쑤셔담아서 좋아하는 일을 하러 가는 것 뿐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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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 추
와 씨발 논리가 너무 정연해서 부랄을 탁 쳤다. 브롬톤이 생각보다 빠르니 마감이 좋아서 돈값 하니 뭐 어쩌고 하는 글보다 훨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