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때문에 시골내려와서 사는데 급식 아니면 50대이상 분들이 철티비 타는거 아닌이상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잘 없는동네인데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혹시라도 자전거로 출퇴하면 땀흘리거나 지각할까봐 맨날 차로 출근하다가

요새 날씨 너무 좋아서 1시간씩 일찍깨서 자전거로 출퇴근 며칠했는데

어제 퇴근하려는데 안장가방이 없네 ㅅㅂ ㅋㅋ

직장 근처에 자전거 공용주차장같은게 있어서 거기 세워두는데

자전거 용품같은거 탐낼 사람들도 없을거 같고 시골인심에 설마 뭐 떼가려고.. 했는데

자전거 벨이랑 폰 거치대 빼고 뭐 안장가방 전조등 후미등 뗄수있는거 싹다 떼갔네 이런씨팔 ㅋㅋ

떼다가 넘어뜨리기라도 했는지 옆에 못보던 찍힘도 있고 씹..

안장가방에 펑크킷이랑 포도당캔디밖에 안들어있어서 다행이다

자물쇠 끊고 자전거 안훔쳐간게 어디야..ㅅㅂㅋㅋ

cctv도 없고.. 니들은 앵간하면 시골살지마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