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딩을 기점으로 알슾 1만키로를 탔음


스템 100미리로 교체 + 전조등만 단 상태의 무게 8.8
묵직허다..

순정 상태에서의 라이딩 느낌은 자주 말하는 단단하다 오래 타면 피곤하다 ?? 근데 사실 매우 둔감한 편이라 걍 재밌게 장거리 잘 타고 다녔고 다리가 피곤했지 뭐 생각 없이 잘 타고 다녔었어요..


이후 프레임이랑 크랭크암 빼고는 거의 다 바꾼 현재 상태
..... 미친 돈지랄
무게는 안재봤는데 얼추 8~ 8.1키로 즈음 되지 않을까 싶음

퐈슾 휠 + 피제로 레이스 튜블리스 두개만으로 승차감 대폭 상승 해버려서 안그래도 둔감한데 더 편해졌음


알슾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황구지천의 거친 도로도 달려보고 망우산도 타보기도 했는데 황구지천 같은 그래블길은 달릴만했고 망우산같이 산은 개쌉 에바기때문에 비추..

알루 프레임이라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은데
일단 카본이 더 좋은 소재인게 맞고 알루가 카본을 이길 수는 없읍니다.

그렇지만 퍼포먼스의 좋고 나쁨을 신경 쓰지 않고 애정을 쏟고 이쁘게 타도 특별히 문제가 있는것 같지도 않네요.

거기다 저는 개미 좁쌀파워기 때문에 단단함, 빠른 반응성 등등의 성능을 충분히 끌어 낼 수 없어 더욱이 생각 없이 편하게 탈 수 있는것 같아요.

쓰고보니 썩 유익하지는 않은 후기 글이 된것 같아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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