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누가 댓에 모멘텀 이야길 해주셨길래 짧게 올려드립니다
알톤에 아까 보여드렸던
이 로드마스터 시리즈가 있었다면
삼천리도 이에 대응되는 스타일리쉬 하이브리드(알루미늄 하이림을 끼얹은),
모멘텀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모멘텀은 13년도부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13년식 삼천리 모멘텀, 무려 디스크 커버를..>
알톤은 그래도 60mm내놓고 반응봐서 90mm하이림을 내놓았는데
삼천리는 걍 시작부터 창대했습니다.
시작이 디스크커버인 하이브리드로 출시됐었습니다.
타겟은 학생층이었고 디자인 자체가 당시 꼬마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어린이부터 대학생분들까지 많이 탔습니다.
14년식부턴 저 디스크커버가 삭제되고
<14식 모멘텀>
<자세히 보면 경량화 및 변속트러블 문제 해결을 위해 싱글체인링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휠 자체의 색배합을 이쁘게 바꿔서 내놓았습니다.
두꺼운 다운튜브와 모멘텀 폰트는 여전히 유지하였고,
무게는 약 ~13kg로,
수많은 대학생들의 체력을 책임져주었습니다
하이림 휠셋 무게는 알톤꺼랑 비슷비슷한 3.xkg 수준이었고,
이후
<15-16식 모멘텀>
<자세히 보시라, 다시 3단 체인링으로 돌아왔닼ㅋㅋㅋㅋㅋ 언덕은 어쩔 수 없지>
<동시에 신뢰도를 위해 앞 스포크 갯수도 많아졌다.>
사람들의 디자인 트렌드가 변화하며 이후 연식에선 굵던 모멘텀 폰트를 좀 더 날카롭고 얇게 바꾸었습니다.
하이림 자체의 기술은 하나도 발전하지 않고,
13식부터 여전히 같은 무게로 내놓아줬습니다.
그렇게 2010년도 중반, 알톤의 알루미늄 하이림 시리즈와 이 삼천리의 모멘텀 시리즈는
로드사이클 유저들의 기초체력을 "선행학습" 시켜주는 자전거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그렇게 모두가 무겁다고 비웃던 알루미늄 하이림을 장착한
[라이더를 만드는 자전거]에 탑승했던 대학생 일부가 로드바이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들은 2010년 후반기부터 동호회 생태계 교란종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에어로한 휠과 그렇지 못한 스템
20대들은 모멘텀 다알지안나? ㅋㅋ
이때 이거 탄놈들 부럽다 지금 자전거가 얼마나 좋은 건지 알 거 아냐 ㅋㅋㅋ
13년식 디스크ㄷㄷ VOLANT-RACEVOX
16 하얀색 있는데 ㅈㄴ 이쁘긴 해. 정비해서 15에 팔까 고민 중
이걸 정리한다고? 당신 뭐지? ㄷㄷ 황천리에서 일해??
모-멘
지금 로드 타면서 로싸갤 하는 인간 중에 알톤 로드마스터, 삼천리 모멘텀 모르면 사람새끼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요즘 나오는 모멘텀은 환골탈태해서 언럭키 탈출되버림 - dc App
얇쌍한 프렘에 유압 디브네 ㅋㅋ 가성비는 괜찮은듯
막줄 존나 멋있네 ㅋㅋㅋ - dc App
어우 알루하이림무게 ㄷㄷ
갓멘...
저당시엔 자전거 커뮤니티에 잊을만 하면 기괴한 커스텀 버전 모멘텀들 도촬 사진이 올라오곤했음 드랍바 교체, 삼발이, 앞뒤 모두 디스크나 같은 기종 다른 색상 모델끼리 휠 바꿔끼거나 다른 안장 훔쳐다 달아놔서 자전거값보다 비싼 안장이 설치되어있는 등 대 갓멘텀의 시대였지
갓멘갓멘 하니까 진짜로 좋은건줄 알고 사는 병신들도 많았다 ㅋㅋㅋ
나 군전역하자마자 모멘텀 실제로 사서 탔었는데 저때 폰트라바로 세운 기록들 아직도 못깨는중 그냥 나이가 깡패인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