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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라이딩 제대로 맛 봤더니 어질어질하다

우의도 안입고 해서 ㅋㅋㅋㅋㅋ 하 개추웠다

내일도 이러면 여기서 하루 더 묵는다....

아무튼 시작부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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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 예보가 있었는데 개강 전에 갈 수 있는 날이 이번 주 밖에 없어서 강행했다

참고로 왜 안양에서 대성리로 가서 출발하냐 하면 이미 아래뱃길 한강 구간이랑 북한강 끝내놨고

원래 일요일날 출발해려 했는데 친구가 사정 생겨서 월요일날 출발해서 지하철을 못타고..

우리가 가야할 운길산 역에서 버스타고 갈 수 있는 역중에 제일 가까운게 대성리더라

안양에서 춘천까지 가는 버스가 대성리 들러줘서 이거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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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동안 고생할 우리 붕붕이들...

위에꺼가 내꺼 2021 트렉 듀얼스포츠 2임 ㅇㅇ

국종 간다고 새들백 탑튜브백 스낵백에 물통 2개 닮...

휴대폰 거치대는 쿼드락 씀 속도계는 비싸서 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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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리에서 출발 했는데 버스 내리자마자 보니깐 칭구 자전거에 펑크나서 첨으로 펑크 때우느라 40분 썼다...

내리자 마자 이슬비도 옴 ㅋㅋㅋㅋ

원래 대성리 아래 인증센터 앞에 바이크샵 있어서 들르려고 했는데 월요일이라 대부분 닫았더라

여행 갈때 펑크 방지 키트는 필수다 4000원밖에 안하니깐 꼭 사가라 + 여분의 튜브

운길산역까지 힐링 라이딩해서 고치고 40분만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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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강 데크길 건넌다! 지나갈때 기차 가는 것처럼 덜컹덜컹 소리 남

참고로 데크길 비 오면 미끄러우니깐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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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구간은 거의다 철길 바로 옆에 자도 있고 터널로 이어져 있어서 더운 날에는 좋을 것 같더라

정비 잘 되어 있고 해서 타기 좋은듯..? 물론 가다 보면 좀 노잼임

슬슬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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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 station.. 이라 했다가 여친이 아재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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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앞에 인증센터

저렇게 되어있어서 비 피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태양광 패널 사이로 다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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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반이여서 바로 가서 조진 양평해장국.. <어무이맛 양평해장국>인데 여기서 꼭 먹고 가라

선지랑 내장 듬북 넣어주고 적당히 얼큰해서 맛있음 찍어 먹는 소스도 일품이고

가격은 10000원...

그리고 바로 앞에 샵 있어서 친구 가서 튜브 여분 없어서 사고 토픽 탑튜브 백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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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평에서 여주로 가는데 비 엄청 오더라ㅋㅋㅋㅋ
와 진짜 갤럭시 방수 아니였으면 큰일났을 뻔했다

물론 비 와서 안더워서 좋은데 특히 친구가 로드 림브여서 제동력 때문에 걱정였음 결국엔 코너에서 낙차함

여기가 그 활주로라고 나오는 곳인데 비 많이 와서 풀장 되었더라... 비 안왔으면 더 좋았을 듯

여주쪽 가는 길이 좀 고불고불한데 모르겠으면 네비 보고 가는거 추천 우리는 카카오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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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주군청 앞에서 비 너무 많이와서 그냥 여주에서 잘까 하다가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자고 해서 원주까지 왔다

남한강 지류에 유일하게 강원도인 곳이 원주 부론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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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길은 잘 정비가 안되어있더라 국종 내내 같던 길 중에서 풀 많아서 풀독 오르는 줄 알았던 길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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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왔는데 식당이 거의 다 닫아서 그냥 페리카나에서 치킨 사서 조져줌

부론장에서 묵었는데 주인장님께서 감사히도 세탁하게 해주셔서 빨래도 하고 빨래 건조대에다가 말림

이쪽 가는 길에 멈출 곳은 부론장 정도 밖에 없는데 자전거 보관도 해주고 가격도 4만원 정도로 싸니깐 여기 체크포인트로 할 로갤놈들은 여기 들러라

비 많이 오면 여기 하루 더 묵을 생각이였다 ㄹㅇ
주변에 터미널이 없어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