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는 행위 자체는 아무런 당위성이 없다


운동이 목적이든 여행이 목적이든 목적은 있겠지


근데 그걸 꼭 자전거로 해야하냐고 하면 그건 아니거든


뇌는 이유가 있어야 뭘 하더라도 더 많이 하고 더 잘 한다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그런 경험 있을거야 봉크 오기 직전에 대가리 쳐박고 페달질만 존나 하다가


'아 씨발 내가 미쳤나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이지'


그 때 가민이 필요하다


그 숫자가 시신경에 들어오는 순간


아 맞다 파워유지 아 맞다 속도유지


이러면서 없던 이유를 만들어준다





경험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