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도에 비행기로 가서 싯포 재 조립할때 실수로
   두 눈금이나 높은 상태에서 조립. 
   그리고 1일차 100키로 정도 탐.


2. 바로 장경인대 빡 옴.


3. 그날부터 1주 쉬고 괜찮아보여 다시 타는데 
    살살 탔는대도 5키로 지점에서 통증이 빡.


4. 얼음찜질도 하고 파스도 바르고 2주 쉬었다가
    괜찮겠지… 싶어 타고 나갔는데 또 5키로쯤 달리니 빡.

    참 신기하더라. 장경인데가 처음 타러 나가면 안아파.
    그래서 괜찮아졌나 싶어 살살 타다보면 
    여지없이 어느순간 통증이 오더라. 
    내 기준 한 5-10키로 정도 라이딩 사이에 오더라.


5. 또 2주를 쉬어보고 다시 타는데 
    또 얼마 못가 통증이 빡.
    그때 느꼈다. 
    아… 이러다간 영원히 자전거 접어야 할 수도 있겠구나.
    공포심이 들더라. 


6. 그날부터 물리치료+처방약. 폼롤러 구매
    매일 폼롤러 체조? + 장경인대 스트레칭 
    유튜브에 자료들 보고 따라했다.
    저녁에 멍때리고 티비보는 시간에 무조건 30분씩 했다.


7. 그렇게 4개월을 악착같이 자전거 쳐다보지도 않았다.
    헤어지지 않기 위해 
    너무 타고싶어도 되려 악으로 쳐다도 보지 않았다. 


8. 4개월 동안 운동은 그냥 등산이나 다님.


9. 최소 몇개월을 쉬어야 하는지 그런건 내가 의사도 아니라 모르겠다.
    하지만 내 경험상 1달 이내로 쉬어서는 계속 통증 재발하더라.
    4개월 휴식 + 매일 다리 스트레칭 + 매일 폼롤러 운동
    하고 다시 타니까 통증이 재발하지 않는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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