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X


일본에는 들어온다


한국에는 없다


컨텐드와 디파이와 리볼트가 있으니 본격 CX 모델은 수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일까


자이언트 코리아가 바보도 아니고 물건 없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나마 이녀석은 사정이 나은 편이다 어쨌든 구하려면 구한다












그레이트 져니


2017년으로 단종


사진을 보고 설마 저거 다 준다고...?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설마가 맞고 저거 다 준다


자전거 + 프론트 랙, 리어 랙 + 방수 패니어 가방 4개


이 구성으로 100만원 초반대였다


투어링 브랜드 중 설리가 가장 유명하고 수요가 많지만 저 당시 설리의 비슷한 모델은 200만원대였다


그야말로 자이언트의 미친 가성비...이름 그대로 '위대한 여정'을 함께하는 본격 투어링 바이크


그러나 단종


단종의 이유는 당연히도 수요의 부족이다


예나 지금이나 자전거 시장은 로드, MTB, 하이브리드가 압도적으로 점유하고 있고


BMX, 트라이얼, 투어링과 같은 가혹한 환경에서 오랜 기간 굴러야 하는 모델은 인기가 없는 것이다


그나마도 요새는 그래블이 새로운 축으로 떠올랐으니 무겁고 단단한 투어링의 수요는 더 줄어드는 실정이다


나부터도 오늘 당장 국종을 간다면 싸구려 하이브리드에 핸들바만 멀티바 정도로 바꿔 랙을 달고 갈 것이다


돈을 좀 더 쓴다면 카본 그래블에 핸들바백 프레임백 새들백 정도면 충분하다


설리? 세계 여행 하는 것도 아니고 Heavy한 모델은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이것은 어디까지나 공급자의 입장이고 최종 구매자의 입장은 더 다양한 모델이 시장에 나와있으면


좋으면 좋았지 나쁠것은 없다


전천후 여행을 표방한 자전거...는 터프로드가 방향성은 달라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