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몸상하고 돈많이 깨지고
위험하고 사실 탈때 진짜 개좆같이 힘들고
근데 이거만이 주는 재미가 있음
나같은경우는 난 존나 느림. 개 허접임
어디 대회 나가도 내가 탄거 비해서 성적도 안나오고 다른 사람들 하는거 처럼 열심히 트레이닝 할 자신도 없음
내생각엔 대회에선 포디움 못들면
그게 거기서 거기임
근데 랜도너스는 완주한거 만으로도 대단하잖아
그게 존나 간지나서 시작함
타고 가면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고 서로 돕고 기다리고 헤어지고
또 속도 차이 때문에 헤어젔던 사람 가다가 다시 만나면 그만큼 반가운게 없어
평소 같으면 해질때쯤 라이딩이 끝나가서 쫌 아쉬운게 있는데 이건 그럴일도 없고 탈게 한참 남았으니
밤새도록 타다보면 무섭고 춥고 그런데 저 멀리에 빨간색 불빛 깜박이는거 보면 그래도 혼자는 아니구나 싶고
존나 피곤하고 죽을거 같을때 쯤 슬슬 해 떠오르면서 일출도 보고 몸도 점점 따듯해짐
그렇게 다시 힘내서 가다보면 어느새 끝나있고
도착점에서 지금까지 오면서 만낫던 사람들 다시 만나서 또 반갑게 인사하는거지
난 개뚜벅이라 존내 지친몸 이끌고 버스타고 집가면서 노래 한곡 듣다보면
새벽까지만해도 다시는 이딴거 안한다 이제 쉬고싶다 했었는데 또 다음 브레베는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있음
몇백 키로씩 타는거 절대 쉽지않은데
내 생각엔 누구나 어느정도 탈줄알고
의지만 있다면 다 할수있다고 생각함
조인 랜도너스
난 저걸 돈주고 참가한다는게 ㅋ ㅋ
전립선 건강해요..?
솔직히 저거 타던도중엔 오줌 잘안나옴 고추좀 흔들어야 나옴
개멋있읍니다 - dc App
멋지다 추
이야 궁급했는데 나름의 로망을 안고 타는 거구나. 알려줘서 고맙다
갬성 ...
이글보고 올해안에 300키로뛰러간다고 마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