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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뜨끈하게 국밥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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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도 궁금했지만 저거 진짜 뭐하는 건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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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국종길에 로드 라이더분들 되게 많더라구요

분명 기어 7단에 페달 똑같이 밟는데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어서 너무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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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찍는 거기서 한 컷
아쉽게도 제 사진은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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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있던 주인모를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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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찍을 때만해도 되게 어둡길래
사진 왤케 밝게 나오지?했는데
제가 썬글라스 껴서 어둡게 보이던 거였음요 어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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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소에서 진짜 사람인줄 알고 흠칫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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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풍경샷 왜 찍었나 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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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서 보면 카약 타는 사람들 있음ㄷㄷ
갓럭시s20+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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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리 고개인가 후미개 고개인가
업힐 오지길래 여기가 박진 고개인가하고 착각했어요ㅋㅋ

끌바 안 하고 좌우로 지그재그하면서 간신히 올라온 거에
나름 만족감 느꼈는데 그러지 말아야했음...

이 이후로 오른쪽 무릎 바깥 아프더라구요
찾아보니 장경인대염인듯

이 이후로는 기어 1로도 빡세다 싶으면 바로 끌바했어요
아파서 못하겠더라구요

남은 400키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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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후기들 보면서 찾은 개군할머니 순대국

보이십니까? "근본"의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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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처럼 생겼던데 여기 뭐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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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거기
경사 너무 심해서 진짜 그냥 내려서 끌고오긴 했는데...
내리막에서 무릎 너무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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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섬 인증소
처음 100키로 찍어봐서 기념으로 찍음
많이 지친 상태라 여기서 한시간동안 바위에 누워있었음

여기서 기왕온 거 수안보에서 온천물 좀 지지겠다고
50키로 떨어진 숙소 잡았는데


객기 부리지 말아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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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묘해서 찍어본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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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에서 탄금대 가는길 보니까
저렇게 돼 있길래 저 노란 다리보고
대충 자전거 도로도 있겠거니 갔는데
그냥 자동차 도로였음 ㅋㅋㅋㅋㅋㅋ

이때가 8시쯤인가 그랬는데
10시까지 숙소 갈 생각이었던지라
개멘붕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결국 충주댐 가는 길 타고 가다가 다시 내려와서 탄금대 찍음

한 10키로 돌았던 거 같아요
다리 야경 되게 예뻤는데 시간 늦고 멘붕 상태라 찍을 생각도 못함

밤이라 그런가 무릎 아픈 이후로 기어 5,6단만 써서 그런가
아님 ㅈ댔다는 생각에 아드레날린이 폭발해서 그런가

원래 한 20분 달리면 지쳐서 쉴 생각 들었는데
이때부턴 쉬지도 않고 계속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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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안보 가는길ㅋ ㅋㅋㅋㅋㅋㅋㅋ ㅋ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집앞 황천리에서 산 라이트는 좀 밝은 설정하는 순간
배터리 광탈해서 더 쫄렸음

한번 충전하면 이틀은 간다매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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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이 얼마나 작은 빛으로도 쉽게 볼 수 있는지
깨닫는 경험이었읍니다...
사진이 야간모드라 밝게 나와서 그렇지
조명도 약하게해서 되게 어두웠음



이정도로 빛없는 야라 처음이었는데
ㄹㅇ개무섭더라구요
공포썰들 생각나면서
한밤중에 노래틀다 이상한 소리도 들릴까봐
걍 노래 끄고감

무서워서 그런가 무릎 아픈 것도 모르고 미친듯이 달렸어요

1시간 30분동안 길찾는 거 빼곤 ㄹㅇ 하나도 안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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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생존....
이때가 11십니다....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걍 빨래 안하려구요
더럽다고 사람 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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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
스트라바 연동 안되는데 어케함요?




암튼 원래는 이화령 박진고개 우회
계획에 있지도 않았는데
무릎 때문에 우회해야할 거 같아요

지금까지 꾸역꾸역 시속 20이상 만든다고
기어 7단으로 억지로 눌러가며 달렸는데
적당히 편한 기어로 가야겠어요....


낼도 120키로는 달려야하는데
피곤해서 10시에나 출발해야할듯...

무릎 괜찮아야 하는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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