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길어야 1주일 정도된 평속20이였던 시절.... 그때는 30km가믄 무조건 쉬어야 했던 자정자 시절.... 막120km타면 힘들었던 시절.....


지금 생각하니 너무 느려서 힘들었던게 아닐까? 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그땐 무리하지 말라는 아빠의 명령이 없어도 평속20으로 달리다가


어느날 삘이 확 왔다. '오 ㅅㅂ 이건 무조건 달려야 한다 내 몸 전부를 부시더라도 달려야 한다'


응~ 근육경련 왔어 ㅄ나~ 구급차에 실려갈뻔 하고 집와서 기록을 봤다.


평속이 28~9가 나왔다. 근육경련 오기 전 측정된 속도를 보니 27~32가 나온것이다. 대충 계산 때리니 저정도가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날 이후로 무리하면 자전거 부셔버리겠다는 아빠의 말을 듣고 꾸준히20을 유지했다.


하지만 5월1일, 평속22을 찍어버린다.


역풍인데도 이정도라고시라?


바로 어린이날 찬쓰를 써서 5월5일 탓다


다음주 월까지 학교도 안가겠다. 뭐 운동겸 기부행사 예행겸 21km를 무휴식으로 탓다.


초반까지는 '오 오늘 좀 빠른데?' 였고 중반에는 'ㅅㅂ 여기가 이정도가 아닐텐데?'였고 돌아갈때는'ㅅㅂ 단단히 잘못됬다' 였다.


집와서 보니 평속이 25아닌가!


다음날 또 삘받아서 얼마나 안쉬고 갈수있는지 보자... 하고 60km를 무휴식으로 갔다.


그랬더니 평속이26나왔다.


다음날은 셋터 삼거리부터 타서 집까지 왔다.... 총53km.... 평속23....


마치 굇수가 된 느낌이였다. 


오늘은 약 72km를 평속25로 마무리 했다.


미래따위 생각해보지 않고 한번더 무리해서 미친사람처럼 타보고 싶은 생각은 개속해서 커져간다..... 


언젠가는 꼭..... 할꺼다....


이렇게 마무리 한다.... 자야하거등요




(이번년도 목표는 평속30찍어보기 시로코가 될테야)


근데 기변하고 평속올랐다는 분 글보고 기변뽕이 차오른다..... 내 자전거가 약11kg은 되는것같은데....

기변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