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오다가 그치다가 반복했다 8시 반부터 일찍 나와서 출발함
10키로 타고 부론면에서 가고 있는데 내 앞휠이 울렁울렁 거리길래 보니깐 펑크남 ㅋㅋㅋㅋ
펑크나서 고치는데 2~30분 정도 걸림 어제 친구꺼 고쳐서 수월하게 함
근데 이날 타이어 거꾸로 끼워서 나머지 국종 앞타이어 거꾸로 낀 채로 주행함 ㅋㅋㅋ
드디어 도착한 비내섬.. 여기 정말 이쁘더라
참고로 이쪽 구간 공도는 차가 별로 안다니고 애초에 국종 구간들이 공도 주행을 해야 하는데
와 이래서 공도에서 로드 타나 싶더라.. 주행감이 야스 그 자체...
내 친구는 이 구간이 제일 좋았다고 하더라
비내섬 앞에서 찰칵
들어가지는 못하더라
내가 고집 피워서 친구한테 충주댐은 꼭 가자고 꼬셔서 지름길로 가자고 했는데 이런 다리 나오더라?
참고로 비내섬에서 부터가 분기점임
이번에 비 많이 와서 수위는 높던데 다행이도 안전하게 건널 수준은 되더라
다리에서 손으로 뻗으면 만져질 정도 수위였음
길은 이래서 로드는 끌바야해야함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장소이다 비내섬이랑 여기
우회 구간 공도 지나면 이런 논길 지나가야 하는데 카카오가 안내한 길 가니깐 길이 끊겨있음 ㅋㅋㅋㅋ
이쪽 구간으로 우회할꺼면 GPX 파일 따서 가던가 해라
10키로 1시간동안 감... 이때 친구 땀띠나고 보급도 제대로 못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고속도로 옆에 있기도 해서 차도 꽤 많았음
여기에서 친구 진짜 빡쳐서 그냥 집 갈까 했음
충주댐 거의 다 오면 이런 다운힐 있고 북단으로 가면 거의 다 데크길임
드디어 보이는 충주댐..!
사진은 잘 안나왔는데 나중에 여기 와서 충주댐 한바퀴 도는 라이딩 해보고 싶다
충주댐 들르느라 밥때 놓쳐서 거의 2시 반에 점심 먹음...
건대 충주캠 다니는 친구 있어서 맛집 추천 받았는데 여기 체리블라썸에서 육전에 막국수 먹음.. 평범한 맛인데 육전 올라갔다고 어색하진 않더라 가격은 7000원.. 양도 많음
여기 말고도 중국집 신양자강이랑 연탄구이 세신구이집 추천해줬는데 멀어서 패스
건대 앞에서는 맛집 많았는데 코로나 땜에 다 망했다더라ㅠ
참고로 충주댐 찍고 탄금대 가기 전에 딱 들르면 되는 위치에 있음
육전은 이리 생겼는데 양 겁나 많고 7000원 너무 많아서 남김 ㅋㅋㅋ
참고로 고기는 돼지고기임 한돈
친구 땀띠나고 봉크 심해서 두는 못가고 탄금대만 찍고 4시에 마무리함
연고 바르고 충주에 있는 모텔 갔다
탄금대 호스텔이 자전거 여행객들한테 제일 좋은 것 같은데 이 날은 자리 없다고 해서 그냥 충주에 있는 토론토 모텔이란데 감
마트 가서 먹을꺼 사서 지역 막걸리랑 마무리함.. 원래 국종하면서 컨디션 유지 하려고 술 안마시려 했는데 이판 사판이라 술 조짐
여기까지가 안양가는 버스 있는 마지막 구간이여서 내일 집 가던지 말던지 할듯... 혼자 하는 여행은 아니니깐 같이 다녀야지
비와서 많이 못탄거임? 평소였으면 두시간에 갈 거린데
펑크 + 씹창난 우회로 + 친구 체력고갈/몸문제
친구 컨디션만 괜찮았으면 수안보까지는 최소한 갔을듯.. 비와서 이화령은 못넘었을 것 같고
아 4시부터 쉬었다구..
생각보다 너무못갓넹 .. 날씨떄문에 더그런듯 ㅋ
나도 최소 수안보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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