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춘천가라고 해서
아침일찍 계양역부터 출발하려고했는데

어제 못찔려서 발바닥 빵꾸도나고
늦잠도 자고 이러저런 핑계로 뒹굴다

그래도 주말인데 하루는 타야지
하고 대부도 ㄱㄱㅅ



바람 실화냐?
서풍이라길래 측풍에 개쳐맞을 예상했는데
왜 풀파워 역풍 남풍?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ㅅㅂㅅㅂ





침흘리면서 대부도 테마파크 도착
이길 사진찍기 좋아서 갈때마다 한장씩



이번엔 영흥도 한번 들어가보기로하고
저번에 봐뒀던 이동경로 확인함

네이버지도에선 파란선으로 표시하는데
저기 좁은 공도고
표시된 빨간부분은 사람없는 깔끔한 자도임
가려면 저쪽으로 가라




저 자도 끝나고 선재도 진입할때까지
왕복2차선 공도인데
갓길 너비 넉넉해서 안전하게 갈수있음



무튼 선재도 넘어서 영흥도 입갤





가는도중에 고래 한마리 만나고





편의점에서 커피도 하나 빨아주고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잠깐 쉬고 리턴





갈때는 개같은 역풍이였지만
올때는 발만 올려놔도 40 찍히던 시화방조제
지옥과 천당이였음





소래 해넘이다리 넘고 다시 집으로




자응애와 자린이 그 어딘가의 기록
평속 20초반
거리도 100km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