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자전거 바람넣고 바로 신천으로 출발함
원래 목표는 강정보까지 찍어보려고 했는데
돌아갈꺼 생각하니까 막막해서 그냥 여기서 빠꾸침
전역하고 2년간 운동이랑은 담쌓고 살다가
갑자기 움직이려니까 내몸같지가 않음
대충 왕복24km인데 쉬는시간 포함 3시간 걸림
아마 강정보까지 갔으면 다리풀리고 조난당했을듯
오고 가면서 느낀건데
자전거 도로에선 금방금방 가는데
벗어나자마자 비틀린 보도블록이나
사람 몰려있어서 걍 끌고가거나해서 거리는 짧은데
시간은 엄청 오래걸리고 엉덩이도 박살난느낌임
아저씨들이 자전거 타러가는데
왜 차끌고가서 타는지몰랐는데 이젠 알꺼같음
오늘 타고오면서 배운점
1. 물과 간식은 많을수록 좋다
물 500미리만 들고갔는데 생각보다 쉴때마다 물 많이마시고
금방허기짐 남으면 들고오면되니 어느정도 챙겨가야할듯
2.고글,장갑 필수
고글이 눈부심방지에 쓰는줄알고 그냥 안챙겼는데
강가다 보니 날벌레가 엄청많아서
달리다보면 눈으로 들어오기도함
그리고 핸들잡으면서 손에 상체무게가 쏠리니까
힘을 많이받아서 손바닥이 부었음
다음엔 꼭 챙겨감
지금 저녁먹자마자 쓰러져서 한숨자고 일어났는데
다리에 근육통와서 바들거리면서 후기써봄
몸은 엄청 피곤한데 달릴때 엄청 기분좋았음
날씨만 좋으면 주말마다 나가서 달리고싶음
거리는 조금씩 늘리면 늘어남 안퍼지는게 중요 개추개추
ㄱㅅㄱㅅ 꾸준히해서 계속 늘려봄
라이딩추 나도 자장구사고 첫주에 손 넘모아파서 패드있는 장갑 샀워
머구추
롸이딩추~ - dc App
비상금 1~3만원 공구상자에 숨겨두고 잊어버리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