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수요부문만 놓고 봤을 땐 코로나 풀리면 좀 줄어들 확률이 높겠지만
원자재값 상승과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꽤나 오랫동안 지속될 일임
그동안 당연하다는 듯 자전거 가격은 자꾸 상승할테고 어느순간부터는 그게 당연한 가격인 것 처럼 인식되겠지
어차피 자전거는 사치적 상품 개념이 커서 비싸면 비싼 대로 수요가 있으니까.
코로나랑 전쟁 안하던 시절에도 꾸준히 인플레때문에 자전거 가격은 상승했음
물론 뭐 풀인터널이니 더 좋은 카본소재니 트렌드 변화니 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된 결과물이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10년전 자전거에 비해 지금 자전거의 체감성능이 뚜렷한건 크게 없는데도
자전거 가격대는 이미 올라가있지
앞으로도 마찬가지임. 기본적인 가격 기준선이 더 올라갈텐데
그 때는 재고가 남아서 현금가 10%쯤 할인해주겠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때 돼서 보면 이미 자전거 가격이 지금에 비해 20% 이상 더 비쌀 확률이 높은거지
걍 재고 있는 거 중에 에쁜거 얼른 사서 오래오래 타는 게 돈아끼는 길임
그렇다고 내 몸에 맞는 거 있다고 무조건 사버리진 말고… 나중에 기변병 와서 돈 더 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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