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1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2 결과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3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4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5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6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7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8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9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10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11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12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13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14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15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16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17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18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19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20 결과 (사진많음)
·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21, 최종 결과.
베로나를 한 바퀴 도는 2022 지로 디 이탈리아의 종착역, 스테이지 21.
많은 선수들이 마지막 스테이지의 우승을 위해 달렸고,
종합 순위를 노리는 선수들은 사실상 순위가 정해졌지만
혹시 모를 이변과 함께 달리며 지로를 마무리 한 하루였음.
비가 내리다 말다 한 날씨.
초반 EF 에듀케이션 이지포스트의 매그너스 코트가
가장 빠른 기록으로 1위를 달리고 있었음.
이후 퀵스텝 알파비닐의 마우로 슈미트가
코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게 됨.
그리고 들어오는 이탈리아 내셔널 TT 챔피언,
팀 바이크익스체인지의 마테오 소브레로.
슈미트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핫 시트의 주인이 됨.
알페신 피닉스의 마튜 반 더 폴은
40초 늦은 기록으로 들어오며 2위에 안착함.
팀 DSM의 티멘 아렌스만은
23초 늦은 기록으로 들어오며
반 더 폴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섬.
그리고 출발하는 종합 순위권 선수들.
스테이지 10위의 기록으로 마무리하는 카라파즈.
TT에 약한 미켈 란다는 1분 이상 시간을 잃으면서
종합 3위로 마무리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제이 힌들리.
20년 지로에서는 마지막의 TT 스테이지로 인해
타오 게이건하트에게 밀리며 말리아 로자를 넘겨주어야 했지만
오늘은 여유로운 시간차로 순위를 방어해내면서
종합 1위로 마무리함.
스테이지 21 결과.
종합 순위가 확정되자
제이 힌들리의 이름이 영원의 트로피,
트로페오 센차 피네에 실시간으로 새겨지는 중.
핑크색 타막을 타고 시상대로 들어가는 힌들리.
스테이지 21의 우승자,
팀 바이크익스체인지의 마테오 소브레로.
TT 스페셜리스트로서 현 이탈리아 내셔널 TT 챔피언이기도 함.
오늘 스테이지에서 좋은 기록을 내며
커리어 첫 그랜드 투어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함.
앞으로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해봄.
포인트 져지, 말리아 치클라미노는
그루파마 FDJ의 아흐노 데마.
데마는 올해 지로에서 카벤디쉬, 이완, 가비리아와 같은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총 3개의 스테이지 우승을 하였으며,
압도적인 포인트 차이로 치클라미노를 지키는데 성공함.
20년 지로에 이어 두 번째로 치클라미노 져지를 입게 되었고
지금까지 지로에서 총 8개의 스테이지 우승을 하였음.
최종 포인트 순위.
산악왕 져지, 말리아 아주라는
윰보 비스마의 코엔 보우만.
보우만은 산악 스테이지에서 의욕적으로 어택하며
산악 포인트를 획득했고, 강력한 클라이밍 실력과
업힐 스프린트 능력을 보여주며 두 개의 스테이지 우승과
말리아 아주라를 차지했음.
최종 산악 포인트 순위.
영라이더 져지, 말리아 비앙카는
트렉 세가프레도의 후안 페드로 로페즈.
로페즈는 스테이지 4에서 BA에 참가해
스테이지 2위로 말리아 로자를 입게 되었으며,
총 10일 동안 말리아 로자를 지켜내었음.
말리아 로자를 벗은 뒤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리며
종합 10위의 성적과 말리아 비앙카를 획득함.
97년생의 젊은 선수로,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함.
최종 영라이더 순위
팀 우승은 바레인 빅토리어스가 차지함.
바레인 빅토리어스는 이번 지로에서 종합 10위 안에
미켈 란다와 펠로 빌바오, 2명의 선수를 올렸으며,
산티아고 부이트라고가 1개의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였음.
비록 종합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멋진 팀워크와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어 작년 투르와 부엘타에 이어
이번 지로에서도 팀 우승을 함.
최종 팀 순위.
참고로 팀 순위는 팀 내 상위 3명의 선수들 시간을
합산해서 나온 시간으로 측정한다고 함.
종합 4위를 기록한 아스타나 카작스탄의
메시나의 상어, 빈센초 니발리.
이탈리아의 사이클 영웅 니발리는
2005년부터 프로 사이클을 시작하였으며
최고의 다운힐 실력과 함께 날카로운 어택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1번의 투르 드 프랑스 우승,
2번의 지로 디 이탈리아 우승,
1번의 부엘타 아 에스파냐 우승을 차지하였고
총 11번 그랜드 투어의 포디엄에 올랐음.
올해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빈센초 니발리는
이번 지로에 참가해 에트나에서 떨어졌지만
끝끝내 버텨내면서 종합 4위의 기록으로 마무리함.
그리고 이번 지로 디 이탈리아의 포디엄.
3위를 차지한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미켈 란다.
아스타나와 팀 스카이 시절 도움 선수 역할을 맡으며
두각을 드러내었고, 종합 우승이라는 야망을 위해
팀을 나왔지만 항상 불운이 발목을 잡았던 란다.
자신에게 있어 최적의 기회라고 불려졌던 이번 지로에서는
카라파즈와 힌들리의 강력한 어택에도 버텨내고
적극적으로 어택하는 등 좋은 폼을 보였으나
3주차에 결국 떨어지면서 종합 3위로 마무리하였음.
2위를 차지한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리처드 카라파즈.
19년 지로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에콰도르의 영웅, 카라파즈는
이번 지로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고
실제로도 어택을 거듭 보여주면서
6일간 말리아 로자를 지켜냈으나
안타깝게도 마지막에 무너지면서
결국 종합 2위로 지로를 마무리하게 되었음.
종합 1위, 말리아 로자는
보라 한스그로헤의 제이 힌들리.
힌들리는 20년 지로에서 스텔비오의 승리와
스테이지 20에서 2위로 들어오며 종합 1위까지 올라갔으나,
마지막 날의 타임 트라이얼에서 이네오스의 타오 게이건하트에게 밀리며
종합 2위로 아쉽게 마무리하였음.
하지만 이번 지로에서는 블록하우스에서의 우승으로 순위를 올렸고
끝까지 카라파즈와 란다의 어택을 방어해내어
결국 페다이아 업힐에서 마지막 한 방으로 카라파즈를 떨어트리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음.
힌들리의 이번 우승은 호주 국적의 선수로서
최초의 지로 디 이탈리아 우승임.
앞으로 다른 그랜드 투어에서도 멋지게 활약해
포디엄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보라 한스그로헤는 사간의 방출 이후
그랜드 투어 우승을 목표로 팀을 재구성하였는데,
이번 지로에서 삼지창 전략으로 출전하여
강력한 산악 트레인과 팀워크를 보여주었고
마침내 이번 지로를 우승하며 팀의 목표를 이루어냈음.
영원의 트로피, 트로페오 센차 피네를 들고 있는
2022 지로 디 이탈리아의 우승자 제이 힌들리.
2022 지로 디 이탈리아의 포디엄.
1위 제이 힌들리 (보라 한스그로헤)
2위 리처드 카라파즈 (이네오스 그레네디어)
3위 미켈 란다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
2022 지로 디 이탈리아의 최종 종합 순위.
2022 지로 디 이탈리아 각 부문 져지 수상자.
말리아 로자 (종합 1위)
제이 힌들리 (보라 한스그로헤)
말리아 치클라미노 (포인트 1위)
아흐노 데마 (그루파마 FDJ)
말리아 아주라 (산악 포인트 1위)
코엔 보우만 (윰보 비스마)
말리아 비앙카 (25세 이하 선수 1위)
후안 페드로 로페즈 (트렉 세가프레도)
각 팀별 스테이지 우승 횟수
알페신 피닉스-3승(마튜 반 더 폴 1, 스테파노 올다니 1, 드리스 드 본트 1)
사용 자전거: 캐니언
그루파마 FDJ-3승(아흐노 데마 3)
사용 자전거: 라피에르
팀 바이크익스체인지 제이코-3승(사이먼 예이츠 2, 마테오 소브레로 1)
사용 자전거: 자이언트
윰보 비스마-2승(코엔 보우만 2)
사용 자전거: 써벨로
앵터마셰 완티 고베흐-2승(비니암 기르마이 1, 얀 히르트 1)
사용 자전거: 큐브
보라 한스그로헤-2승(레나드 캄나 1, 제이 힌들리 1)
사용 자전거: 스페셜라이즈드
UAE 팀 에미레이츠-1승(알레산드로 코비 1)
사용 자전거: 콜나고
팀 DSM-1승(알베르토 다이네세 1)
사용 자전거: 스캇
트렉 세가프레도-1승(줄리오 치코네 1)
사용 자전거: 트렉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1승(산티아고 부이트라고 1)
사용 자전거: 메리다
퀵스텝 알파비닐-1승(마크 카벤디쉬 1)
사용 자전거: 스페셜라이즈드
로토 수달-1승(토마스 데 헨트 1)
사용 자전거: 리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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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로 디 이탈리아가 끝났습니다!
이번 지로는 압도적인 선수는 없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누가 이길 지 예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대결이 되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3주차의 대결은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으며
결국 스테이지 20의 피니쉬 직전 5 km에서
두 선수의 운명이 갈렸습니다.
역시 그랜드 투어는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의 승리인 듯 합니다.
제이 힌들리는 이번 지로 디 이탈리아의 종합 우승으로
커리어 첫 그랜드 투어 우승을 달성했으며,
최초로 지로를 우승한 호주인이 되었습니다.
20년 지로에서는 이네오스 선수에게
TT에서 밀리며 아쉽게 2위를 했었는데,
이번 지로에서는 마지막 산악 스테이지에서
이네오스 선수를 꺾으며 우승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그랜드 투어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 지로에서는 많은 우승 후보들과 주요 선수들이
안타까운 사정으로 지로를 떠나게 되었는데
만약 이 선수들이 끝까지 남아있었다면
경기 결과가 어떻게 달라졌을 지 궁금하네요.
퇴장한 선수들 모두 잘 회복해 다른 레이스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경기 정리글은 6월 5일부터 열리는
크리테리움 듀 도피네로 돌아올 듯 합니다.
다만 6월은 시험기간이라 경기 결과만 정리해서
다음날 간략하게 올라갈 듯 합니다 ㅠㅠ...
21일동안 경기를 챙겨보고 글을 쓰면서
피곤하기도 했지만, 많은 관심과 격려 덕분에
3주동안 열심히 달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레이스들도 열심히 정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럽 지개미 캐니언 3승.. 대만 지개미 자얀트 3승.. 가성비는 승리한다
고생하셨으요 - dc App
으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빼놓지않고 잘봤습니당 - dc App
미켈 란다는 우승할 능력은 충분한데 항상 마지막 뒷심이 부족한 느낌...마튜 반 더 폴은 티티도 잘하네 미친놈ㄷㄷㄷ
원데이 클래식 원툴, 티티 못함, 업힐 못함 대충 이런 약점들이 있었는데 하나씩 지워나가는 중... 지난 플랜더스에서는 머리써서 노련하게 포가차르 막판에 견재하는 지능 플레이도 보여줬음 @.@ 근데 원래 반더폴 xc랑 cx 전문인 놈임... 이거 생각하면 가끔씩 소름돋아 - dc App
투르도 잘부탁함
또 메리다 공홈에 대문짝만하게 팀 선수들 사진 올려놓겟네
승리의 메리다
그동안 너무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