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덕 시뮬 돌려보면 자전거 무게 1kg 차이에 남산기록 4초 정도 차이남.

이게 엄청난 차이로 느껴질 수도 고작 그 정도로 느껴지느냐는 개인의 가치관임.


물론 순위경쟁하는 투어 프로들은 당연히 카본 써야지. 돈이 걸려있고 업힐도 많고 거리도 길어 차이가 누적되니까.

그러나 평지나 짧은 업힐에선 무시할 수도 있는 차이라 크리테리움에선 부서먹으면 싸게 대체할 수 있는 알루도 많이 쓰는거고.

부서먹어도 된다는 각오로 쓰는 알루와 애지중지 기스날까 걱정하며 타는 카본으로 돈이 있니 없니 논하는게 더 빈곤한거임.


차라리 승차감 차이는 확실히 날 수 있지. 

스티어러튜브, 헤드튜브, BB 강성은 높으면 좋지만 싯튜브 강성은 카본 올라 프레임처럼 적당히 무른게 승차감에 좋거든.


자전거에 너무 집착 말고 지금 있는 걸로 열심히 타는게 남는거임